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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전하는 장성철 목사. | |
특별히 집회 둘째날인 30일 강사로 초청된 장성철 목사(필라델피아 영생장로회 대학부)는 '믿음의 정체성 회복'(마5장13-16절)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소금과 빛의 역할' 감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목사는 먼저 현대인이 안고 있는 '피곤'의 2가지 종류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열심히 일하는데서 오는 피곤을 건강한 피곤이라 정의했고 폭식, 과다한 TV시청, 취미생활 중독 등에서 오는 피곤을 파괴적 피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파괴적 피곤을 극복할수 있는 방안으로 '정체성 회복'을 꼽았다. 그는 "주님 주신 소명을 확인하고 영적 정체성을 명확히 할때 시대적 피곤 증후군으로부터 벗어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본문구절을 인용해 믿는 자들의 구원의 정체성에 대해 설명했다. 장 목사는 "구원을 받았다는 말은 내가 소금이 되고 빛이 되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먼저 소금에 대해"예수님 시대에 물고기 상하지 않게 하는 유일한 수단은 소금밖에 없었다" 며 "하나님은 썩어져가는 세상의 유일한 부패방지 수단으로 우리를 부르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어두워져 허망함을 좇는 세상, 진리를 좇아 행할수 없는 암흑과 같은 세상속에서 빛을 발하라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소금과 빛'의 순서를 언급하면서 "소금은 내부를 정화시키고 빛은 밖으로 발하는 성향을 갖고 있다"면서 "세상의 소금이 먼저 되야한다. 이말은 우리 삶의 성품이 바뀌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성품 변해야 하나님 들어 빛을 발하게 하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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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청하는 청년들. | |
그는 "기본적으로 하나님께 드릴 것으로 가득 채울때 구석구석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된다"며 "당장 순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 목사는 영어도 한국어도 어중간해 좌절하고 낙심하고 있을 1.5세 청년들에게 "하나님께서 이중문화권속에서 사역할 수 있는 재능과 특권을 주셨다. 그것을 위해 이땅에 존재하는 것"이라며 "더 많은 소금을 통해 더 많은 진흙을 변화시키는 것, 이 일을 위해 다시 사는 것이다. 그것 좇을때 믿음의 정체성이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성철 목사는 집회 마지막날인 12월 1일 베드로전서 3장 15절~16절 인용해, "선한 양심을 가져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문의)퀸즈장로교회
주소: 143-17 Franklin Ave., Flushing, NY 11355
전화: 718)V886-4040, 4340, 4344, 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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