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상
외로운 나그네
고통중에 홀로 있을 때
내 영혼의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참회의 눈물 받으시사
저주 대신 용서로
내 편이 되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지혜도 용기도 소망도 잃고
방황할 때에
내 모든 두려움을 몰아내시고
내 입에 찬송을
내 마음에 기쁨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은
내 영혼의 구원자이시기에
나는 또한 감사합니다.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어
우리 위하여 보내신 메시아로
그 번제단에 희생의 어린 양 되시사
이제 그 집에 들어오는 자마다
복을 주시고
영생을 얻게 하시니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 되십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저는 선하시며 그 인자아심이 영원함이로다
[빛과 사랑 11월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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