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높은 유행가 중에 "사랑은 아무나 하나"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처럼 "감사는 아무나 하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성경 말씀을 보면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들과 풍요 속에서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대개 물질을 낭비하는 사람, 욕심이 많은 사람, 자만심이 강한 사람, 교만한 사람, 받은 은혜를 잊어버린 사람, 자족할 줄 모르는 사람, 세상 염려에 찌든 사람들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첫째, 구원을 받고 거듭난 사람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만복의 근원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피흘려 우리를 구원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의 위로하심과 보호하심을 믿고 전적으로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둘째, 받은 은혜를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은 후 무엇으로 그 은혜를 잊지않고 감사하는 삶을 살까 궁리하다가 마당에다 모닥불을 피어놓고 그 불속에서 벌레 한 마리가 뜨거움을 이기지 못하고 꿈틀꿈틀할 때 그것을 불 밖으로 꺼내어 놓은 후에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찬송을 부르며 춤을 춘다고 합니다. 우리도 예배드릴 때마다 구원과 은혜에 감사하는 산제사가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셋째, 궁핍 속에서도 자족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자주 듣는 "두 아들을 가진 노인"의 이야기입니다. 한 아들은 나막신 장사를 하고 다른 아들은 짚신 장사를 하는데 비가 오는 날엔 짚신 장사를 하는 아들 걱정을 하고 날씨가 좋은 날엔 나막신 장사하는 아들을 걱정하여 하루도 걱정없는 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지혜로운 사람이 그 노인에게 "비 오는 날엔 나막신 장사하는 아들이 잘 된 것을 감사하고, 맑은 날엔 짚신 장사하는 아들이 잘된 것을 감사하면 되지 않겠느냐"는 말을 듣고 서 큰 위로를 받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잘못된 일, 부정적인 면만을 생각하면 불평이 쌓이지만 잘된 일,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면 감사해야 할 일들이 반드시 있는 법이 아니겠습니까?
넷째, 순경(順境)과 역경(逆境)을 초월한 사람입니다.
가시덤불 속에 한 포기 백합화는 남풍이 불어도 향기를 날리고 북풍이 불어도 향기를 날립니다. 이처럼 순경에도 감사 역경에도 감사, 일이 잘 될 때도 감사, 안될 때도 감사,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함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빛과 사랑 11월호 조국환 목사]
첫째, 구원을 받고 거듭난 사람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만복의 근원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피흘려 우리를 구원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의 위로하심과 보호하심을 믿고 전적으로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둘째, 받은 은혜를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은 후 무엇으로 그 은혜를 잊지않고 감사하는 삶을 살까 궁리하다가 마당에다 모닥불을 피어놓고 그 불속에서 벌레 한 마리가 뜨거움을 이기지 못하고 꿈틀꿈틀할 때 그것을 불 밖으로 꺼내어 놓은 후에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찬송을 부르며 춤을 춘다고 합니다. 우리도 예배드릴 때마다 구원과 은혜에 감사하는 산제사가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셋째, 궁핍 속에서도 자족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자주 듣는 "두 아들을 가진 노인"의 이야기입니다. 한 아들은 나막신 장사를 하고 다른 아들은 짚신 장사를 하는데 비가 오는 날엔 짚신 장사를 하는 아들 걱정을 하고 날씨가 좋은 날엔 나막신 장사하는 아들을 걱정하여 하루도 걱정없는 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지혜로운 사람이 그 노인에게 "비 오는 날엔 나막신 장사하는 아들이 잘 된 것을 감사하고, 맑은 날엔 짚신 장사하는 아들이 잘된 것을 감사하면 되지 않겠느냐"는 말을 듣고 서 큰 위로를 받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잘못된 일, 부정적인 면만을 생각하면 불평이 쌓이지만 잘된 일,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면 감사해야 할 일들이 반드시 있는 법이 아니겠습니까?
넷째, 순경(順境)과 역경(逆境)을 초월한 사람입니다.
가시덤불 속에 한 포기 백합화는 남풍이 불어도 향기를 날리고 북풍이 불어도 향기를 날립니다. 이처럼 순경에도 감사 역경에도 감사, 일이 잘 될 때도 감사, 안될 때도 감사,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함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빛과 사랑 11월호 조국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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