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신학교 한인 동문회(DTS Korean-American Alumni Association, 이하 KAAA)가 오는 8월 4일(월) LA 동부장로교회(4270 W. 6th Street, Los Angeles, CA 90020)에서 ‘네러티브 강해설교 세미나(Narrative Expository Preaching Seminar)’를 개최한다.
‘How to Preach the Story(이야기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성경 내러티브 본문을 어떻게 해석하고, 신실하게 설교할 수 있는지를 배우는 자리로 마련된다. 강사로는 달라스신학교(Dallas Theological Seminary) 티모시 롤스턴 교수(Dr. Timothy Ralston, 목회학 교수)와 티모시 워렌 교수(Dr. Timothy Warren, 명예교수)가 함께 나선다.
세미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점심 식사를 포함해 35달러다. 7월 20일(일)까지 할인코드 ‘ebird’를 입력하면 조기등록가인 25달러로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은 포스터에 안내된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이메일(KAAA.DTS@gmail.com)이나 전화(213-383-3261)를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DTS 한인 동문회 측은 “이야기 설교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대 속에서, 이번 세미나는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청중의 마음에 깊이 다가가는 설교를 배우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DTS 한인 동문회 정기 모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신학생, 목회자, 설교자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성경을 깊이 묵상하고 살아 있는 설교를 준비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