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센추럴대학교(Georgia Central University, 총장 김창환 박사) 제 32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10일 본교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학사 9명, 석사 11명, 박사 4명을 배출한 이번 졸업식에는 김선배 전 이사장이 “꿈꾸는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그는 졸업생을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꿈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 꿈을 붙드는 자들은 반드시 그 삶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한다고 권면하며 “졸업생들은 하나님 주신 사명을 다시금 깨닫고 말씀 중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라”고 전했다.
이사장상에는 정지숙, 야정윤, 총장상에는 김혜미, 최유리, 동문회장상에는 신성근, 최단비, 최우수논문상으로는 이근식 졸업생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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