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한인교회(김정호 목사) EM 아가페(담당 김경국 목사)는 연말과 성탄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겨울외투와 담요 등을 모으고 있다.

교회입구에는 이를 위해 남성, 여성, 어린이, 담요 등의 박스를 마련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경국 목사는 "지난해까지는 다운타운 커뮤니티센터와 함께 했지만 올해부터는 직접 다운타운 노숙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23일(주일)까지 이어진다.

문의 (678) 38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