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8일(토)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나성순복음교회에서 개최
올해 남가주 신학대학교 연합 설교 페스티벌은 나성순복음교회에서 10월 셋째주 토요일(10/18) 오전 9시에 개최된다.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목사, 한기홍 목사)가 이민 교회를 이끌어 나갈 다음 세대 목회자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주관해온 '남가주 신학 대학교 연합 설교 페스티벌'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다.
10주년 기념 설교 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에 신학대 대표자들이 성시화 본부 사무실에서 모였다.
이 날 주 정부의 인가를 획득한 7개 대학(국제 개혁대학, 그레이스대학, 미성대학, 에반겔리아 대학, 월드미션 대학,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 핸리 아펜젤러 대학) 대표들과 성시화 관계자 5명들이 모여 대회 주제 및 장소, 상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모임은 송정명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25년도 설교 페스티벌의 주제는 “연합을 이루어 나가자” 로 정했다.
올해 설교 페스티벌은 10월18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나성 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에서 개최되며 우수한 설교자에게는 장학금 $2,000을 수여하며 미주 복음 방송국에 출연하여 인텨뷰를 하게 되며 그 설교를 방송으로 송출하기로 했다.
또, 모범상 주해상, 전달상, 비젼상, 발전상, 은혜상 등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 $1,000씩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미주성시화운동 본부에서는 본 대회 10주년을 기념하여 각 신학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남가주 신학교 연합 설교 페스티벌의 대상은 중국 단동에서 고아들을 돌보며 선교한 경험을 담아 설교했던 류명순 선교사(월드미션대학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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