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북쪽으로 약30분거리의 노스리지 지역에 위치한 예수인교회(박정환 목사)가 4/25(금)부터 4/27(주일)까지 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인도하는 최영기 목사는 휴스턴서울교회의 은퇴목사이자 '가정교회'라는 교회의 모델을 제시했다.
최영기 목사의 할아버지, 아버지는 한국에서 성결교단의 목회자이셨고, 할아버지는 성결교단의 5명의 순교자 가운데 한 분이다.
서울대학교 전자 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원에서 전자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캘리포니아 배리안(Verian)사의 중앙연구실에서 근무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한 최영기 목사는 평신도 사역자로도 열심히 활동했다.
이후에 목회자로 부름을 받아 골든게이트침례신학대학원를 거쳐 목회자의 길로 들어섰다. 1993년 휴스턴서울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 후 첫 해부터 초대교회의 정신을 바탕으로 '가정교회' 운동을 펼쳤다.
1993년 부임 당시 주일예배 장년 출석이 120명이었는데 은퇴할 때는 1,000명이 넘는 성장을 이루었다. 지금도 휴스턴서울교회에서는 매주 평균 3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받고 있으며, 천명 교인중 80%가 넘는 사람들이 휴스턴서울교회를 통하여 예수님을 처음 믿고 침례를 받고 있다.
그은 20년 간 담임하던 휴스턴서울교회에서 2012년 8월에 은퇴 후 계속해서 국제가정 교회 사역원 설립자로 신약 교회의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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