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베델교회(담임 정성만 목사)에서 미주 웨슬리 복음선교단 연합 전도 훈련 및 영적 재무장 성회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고 있다.

강사는 최세웅 감독으로 한국중부연회 감독이며 인천 계산교회 담임, 웨슬리 전도학교 이사장이다.

첫째날은 ‘전도와 성령의 역사(행 1:6-8)’, 둘째날은 ‘전도와 종말의식(마 24:14)’, 셋째날은 ‘전도의 열매(마 13:1-9)’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으며, 넷째날은 ‘전도의 사명(행 20:2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셋째날 최 목사는 전도는 믿음으로 하는 것이며 사도행전 1장, 16장, 18장에 나오는 환상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이 환상들은 전도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했다. 시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즉, 우리가 살아있을 때 전도의 열매가 맺어질 수 도 있고 죽더라도 그 열매는 꼭 맺어진다는 것을 역사적 사실湧?통해 설명해 주었다. 그러므로 결과를 먼저 생각하지 말고 나가서 전도하되 꼭 열매를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전도할 것을 당부했다.

119차 연합 전도훈련 및 영적 재무장 성회는 뉴욕 성마가연합감리교회에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앙감리교회의 정영관 목사를 모시고 열릴 예정이다.

11월 22일 낮 12시부터 23일 낮 12시까지는 뉴저지 크리스챤 아카데미에서 정영관 목사를 모시고 신년 목회계획 세미나도 열린다.

문의 : 201-242-8866, 973-916-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