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라센타에 있는 어노인팅교회(담임 신경섭 목사)는 3월 15일(토) 오전 11시 북한 인권 실태를 다룬 영화《분노의 강》(감독 윤철형)을 상영한다. 자유가 있는 삶을 꿈꾸는 가정이 겪게 되는 고난을 그린 드라마로, 2024년 한국에서 개봉되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영화 상영을 준비한 어노인팅 교회 신경섭 목사는 “남과 북 또 남한 내에서 체제 갈등을 겪는 가운데 자유의 고마움을 일깨우기 위해 준비했다. 어른들로부터 젊은 세대들에게 이르기까지 많은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이다. 이번 영화 상영을 무료로 지원해주신 국제문화 예수선교회 Heaven Maranatha에 감사드린다”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어노인팅 교회 주소: 2902 Montrose Ave., La Crescenta, CA
문의: 신경섭 목사 (224.622.9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