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교인들과 함께하는 찬양축제가 많은 교회에서 실시된 가운데 뉴저지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는 18일(주일) 오후에 '필그림 교구찬양제'를 펼쳤다.

이효은·이재남 씨의 사회로 열린 교구 찬양제는 △세편의 복음성가 모음:10교구 △세편의 찬송가:9교구 △I give you my heart:청년교구 △달고 오묘한 그 말씀:5교구 △주님이 주신 노래:8교구 △오 신실하신 주:7교구 △주님 따라 가는 길에:6교구 △이 세상은 내 집이 아니네:3교구 △추수 감사 찬송:4교구 △오직 주의 사랑에 매어:2교구 △십자가의 길 순교의 삶:1교구의 순으로 11팀이 참가했다.

이날 심사는 김성국 목사, 소재신 목사, 양명호 목사, 양춘길 목사, 이춘기 목사가 맡았으며 청년부가 믿음상을, 소망상은 10교구가 또한 1교구가 사랑상을 각각 수상했다.
















의논하는 심사위원 목회자들

▲심사평과 수상식이 이어졌다.


▲양춘길 목사의 축도로 교구 찬양제가 폐회됐다.ⓒ필그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