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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GBC) 신년을 맞아 미주 복음방송과 남가주 동신교회는 목회자 세미나를 1월 14일(화)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개최한다.
신년을 맞아 미주 복음방송과 남가주 동신교회는 목회자 세미나를 1월 14일(화)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개최한다.
한국 고신대학교 신학과 송영목 교수가 강사로 서, 목회자와 신학자들을 대상으로 요한계시록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적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대상은 목회자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송영목 교수는 고신대학교(B.A., M.Div.), 포쳅스트룸대학교(Th.M.), 요하네스버그대학교(Ph.D.)에서 공부했고, 논문 약 140 편과 단행본 20여 권을 집필했다. 저서로는 <신약성경과 생명>, <다차원적 신약 읽기>, <간본문적 신약 읽기>, <신약과 구약의 대화>, <요한계시록과 구약의 대화>, <헬라어 강독의 원리와 실제> 등이 있다.
한편, 평신도를 위한 바이블 세미나도 같은 기간 1월 14일-17일(화-금)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남가주 동신교회(2505 Yorba Linda Blvd, Fullerton)에서 개최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714-608-95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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