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추수감사의 밤' 행사 가져

▲영아부 찬양.

▲황해옥 집사의 간증.

▲중등부 찬양.

▲고등부 찬양.

▲유치부 찬양.

▲유치부 찬양.

▲유초등부 찬양.

▲감사의 기도 김용생 장로.

▲설교 장영춘 목사.

▲독창 강혜영.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는 22일 '2007 추수감사의 밤' 행사를 열었다. 추수감사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매년마다 개최돼온 이번 행사는 교회개척 당시부터 지금까지 3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만찬 후 시작된 축하예배는 성찬식에 이어 각 주일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찬양과 장년부 간증 등이 이어졌다.

성찬식, 영아부 찬양 '감사한 것을 세어 봅시다'. 'Give Thanks/감사의 삼행시', 간증 황해옥 집사, 중등부 찬양 '감사로 제사를', '감사의 기도 시', 고등부 찬양 '주를 생각할 때', 간증 이무근 장로, 유치부 찬양 감사드려요/ 그랬어 그랬어, 박예니 어린이의 성경이야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 다비다', 유초등부 찬양 '하나님께 드려요', 'With a little bit of faith', 김용생 장로 감사의 기도, 설교 장영춘 목사, 강혜영 독창 거룩하신 하나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편 103편 1-22절을 인용해 '여호와께서 주신 모든 은택을 감사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장영춘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신 모든것에 감사하는 삶을 살라고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