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씨티교회와 써니김 목사의 선교적 사역
LA씨티교회는 써니김 목사의 헌신과 사역을 통해 지난 11년간 일터 중심의 독특한 선교적 비전을실현해온 교회입니다. 써니김 목사는 풀러신학교 선교학 박사이며, 현재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 (전미주장로회신학대학)의 실천신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다음 세대 목회자와선교사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써니 김 목사가 개척한 LA씨티교회는 단순히 예배 공간을 넘어, 성도들에게 그들의 일터를 하나님의사역지로 바라보게 하는 '일터교회'의 비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의 핵심 철학은 '삶의 자리가 곧 선교지'라는 믿음 위에 세워졌습니다. 성도들은 자신의 일터에서 선교사로 살아가도록 가르침을 받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삶 속에서 드러내는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성숙한 교회의 모델
LA씨티교회는 비록 소규모 교회지만, 성숙하고 수준 높은 성도들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성도들 중에는 성경을 37독 완독한 성도도 있을 만큼 말씀에 대한 깊은 열정과 영적 성숙을 보여줍니다.
또한 써니김 목사는 매일 아침 '은혜로 물든 아침 말씀 묵상'을 작성하여 성도들과 선교지 등 약 500여곳에 전하며 말씀 사역을 성실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단순히 개인의 신앙 성장에 그치지 않고, 성도들의 일터 영성을 고취하며, 그들이 살아가는환경과 관계 속에서 선교사적 삶을 실천하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비전 아래 LA씨티교회는 건강한 교회의모델로 자리 잡고 있으며, 6개의 목장을 위해 12명의 훈련된 리더들이 매주 목장모임을 인도하면서성도들 개개인의 영적 성장과 선교적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부교역자들과 성도들의 헌신적인 사역
이 교회의 부목사인 이 아모스 목사는 매년 한국교회에 부흥사로 초청 받을 만큼 깊은 영성과 탁월한 영성을 가진 설교자입니다. 그는 음악인들 사이에서도 선교음악회 기획 및 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수십 차례 선교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기획, 감독하고 사회를 맡아온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찬양과 말씀사역을 담당하며 예배의 영성과 감동을 더하고 있습니다.타운에서 잘 알려진 폴김 목사는 이 교회의 선교목사로, 자신의 일터선교사로서의 삶을 모범으로 삼으며성도들에게 선교적 삶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는 일터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사역자로 살아갈수 있는지를 실천하며 교회의 선교적 비전을 힘있게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지근옥 장로는 구수한 입담과 유쾌한 성품으로 예배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며 성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찬양 인도자입니다. 그의 찬양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영성과 은혜를 담아낸 깊은 경배로 표현됩니다. 이 교회의 성도들은 그가 인도하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예배를 경험합니다.
특별한 교제의 공간
이 교회는 '밥이 맛있는 교회'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식당 운영 경험이 풍부한 양안나 장로는 매주 성도들을 위한 식탁 교제를 준비하며 기도와 헌신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안나 장로의 사랑과 진정성 있는 섬김 덕분에 성도들은 따뜻한 식탁에서 교제하며 서로의 믿음을 나누고힘을 얻습니다.
수준 높은 영성과 공동체
LA씨티교회는 작지만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성도 자신이 교회라고 외치며 살아가는 성숙한 성도들이 모인 교회로, 현대 교회의 선교적 비전을 실현하는 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의 한사람 한사람이 수준 높은 영성과 헌신을 갖추고 있으며,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