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우선 세계 경제와 무역의 중심안에 실업인이라는 영광된 이름으로 부르신 하나님 앞에, 믿음의 선배들과 그 안에서 사역하시는 여러분에게 감사와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섰습니다. 얼마전에 읽은 책 중에 선교사님의 실화가 있는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 분이 히말라야라는 큰 산에 올라가 선교를 하시는데 한참 헤메다가 한 나이드신 한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이 든 분을 만나서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 들은 이 노인께서 선교사님을 처다보더니 얼굴이 상기된 채로 선교사님의 빰을 때렸다. 왜 때리냐고 했더니 이 할아버지의 말이 그 좋은 소식을 왜 이제야 가져왔냐고.. 내가 나이들어 안 믿었으면 당신이 책임 질거냐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을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름다운 영광된 예수님 앞으로 초대하길 원합니다.
히말라야의 할아버지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를 생각하면 그 할아버지는 더 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믿음의 상징이라기 보다 반면의 교사셨습니다. 아버지는 저에게 모범신앙의 모습 보여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한 분이 아버지를 위해 끝까지 기도해 주셨습니다. 바로 저의 할머님이셨습니다. 92세에 돌아가실 때 단 한 번 병원도 가지 않으시고 평생 전도 하시다가 어느날 주무시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런 할머니께서 아버님을 위해서 하루도 빼놓지 않고 믿음으로 기도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순간에도 예수 믿으라고 하시니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어머니 치마자락 붙잡고 가겠습니다. 그래도 믿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지금은 84세가 되셨습니다. 그러니 마음 안에 불안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님은 아버지 보다 2년 연하십니다. 어머니도 그렇게 기도하셨는데 저도 아버지 위해 기도하다가 이런 생각. 제가 막내인데 저 혼자만 미국에 있으니 제 말은 들으시겠지.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아버지께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방년 84세에 예수 믿게 되었습니다.
84세에 예수님 믿은 후에 기도도 중요하지만, 눈물의 기도의 자식은 망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잊으시지 않으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예수님 믿게 되시더니 아무리 어머니랑 다투셔도 교회 꼭 가시고, 예배 가기 전날 꼭 목욕제계 하시고 가십니다. 아버님은 일제시대때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고문으로 귀가 어두워지셔서 소리를 잘 못 들으십니다. 그러니 남의 소리는 안 듣고 동료들에게 계속 예수님 전하십니다. 그들이 뭐라고 해도 들리시지 않으시니까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하시는 것입니다. 혹시 아직도 그리스도의 풍성한 사랑을 모르는 분이 있다면 절망하지 마십시요. 결단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실업인의 모습으로 부르셨는데 우리를 왜 목회자로 부르지 않으시고 실업인으로 부르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복음의 씨앗으로 삼으셨는데 즉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축복 받았다는 것입니다. 실업인 이라는 새로운 사명을 담당한 직분자로 부르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직업이 아닌 소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소명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선배들과 믿음의 동료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제가 다른 삶을 살았다거나 위대한 삶을 살았다고 이 자리에 서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보다 더 많이 약했고 무너져도 더 많이 무너졌고… 그런데 최소한 하나님께서 이러한 사람도 이렇게까지 쓰셨다면 여러분을 얼마나 더 귀하게 쓰시겠습니까.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때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예수그리스도 한 분임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믿음의 동료로서 어떻게 하나님의 길을 가면서 실업인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또한 어떻게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까요.
우선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경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또한 실업인 이라는 이름 아래 어떻게 살 수 있고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먼저 하나님과의 거래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현물 거래 하지 않습니다. 어음거래를 합니다. 즉 약속을 먼저 주십니다.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고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현금거래만 하면 얼마나 예수 믿기 쉽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현금보다 믿음을 보시기 원하시기에 어음거래를 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이러이러하면 내가 이러이러 하리라..”
“네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면 내가 이것을 주리라.”
그런데 우리는 약속 어음에 관해 관심 기울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약속 어음을 어기고 현찰 거래만 생각하니까 미래의 꿈이 없어지고 거래가 성사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니님의 우리에게 약속의 어음을 언제나 선사하십니다.
오늘 모이신 많은 분들이 전문인으로서 법, 회계사 등등의 계통에 종사하시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제가 법을 이야기 하면 외람되지만 한가지 하나님 나라안에서 법을 깨달았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 어느 국가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법적 논리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내가 어떤 A라는 이와 상거래를 하는데 그 사람이 그런 의도는 아니었지만 제가 그 A라는 사람이 그렇게 해 주리라고 믿었다면 그것에 대해서 요구할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 안에 대입했을 때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가끔은 그 기도가 하나님의 맘에 들지 않고 맞지 않을 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계속 주장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실 의무가 있습니다라는 것입니다.
만약 안들어주시면 “하나님 법대로 합시다.” 이렇게 합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꿈을 가졌고 믿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을 지라도 내가 진정 믿었다면 들어주십시오.”
우리 실업인들은 조금 융통성있습니다. 돈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목사님의 경우라면 ‘그런기도 하면 안되지’ 그럴지라도 말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야만 합니다. 안 들어주시면 법대로 합시다.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할 때 몇 가지 기억나는 일이 있습니다. 제가 유럽에서 어려운 유학생활 했다. 하나님 앞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뭔가 생각했을 때 십일조 하자.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십일조 하면 축복받는데 제가 십일조를 확실히 하면 저에게 축복을 확실히 주실 줄 믿습니다. 십의 팔조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후부터 제가 굶식을 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 앞에 선교 하면서 아프리카에도 선교지에도 보냈습니다. 그 때 저는 한끼 굶으면 나중에 두 끼 주실 줄 알았는데, 안 주시더라구요.. 우리 안에 어찌보면 유치한 것 같지만 이러한 도전 앞에 하나님은 정확하십니다. 하나님은 절대 빚지고 사시지 못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비전을 너무 크게 잡지 말고 어리석게 삽시다. 신령과 진정으로 살겠다면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켜주신다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경제 이론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우리 많은 실업인들이 비즈니스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운데 우리가 경제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원칙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일하는가
무엇을 위해서 이 직업을 가지고 있는가. 사실, 요셉의 일을 생각하면 많은 감동을 줍니다. 애굽에 잡혀갔던 요셉을 보면 수 많은 고난을 당합니다. 요셉은 한 번도 일을 하되 사람 앞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일하듯이 일했다. 우리 작은 비즈니스를 하던지 큰 비즈니스를 하던지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 해 일을 하면 결단코 놓치지 않습니다. 누굴 위해서 일하는가. 무엇을 위해서 일하는가가 우리가 늘 던져야 할 질문입니다.
세계 무역센터는 세계 본부로서의 하나입니다. 320개의 무역센타가 세계에 있고 관리하는 회사만 해도 75만개의 회사가 됩니다. 거기 최고 된 분이 총재님이시고. 연세가 82되신 분. 그분이 저를 이만큼 키워주셨기에 동양인으로 이렇게 진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출근을 하면 먼저 총재실에 가서 그분께 인사를 해야 하는데 저는 제 방에 먼저 들어갑니다. 총재님이 밖에서 기다리는 상황이 될 지라도 저느 먼저 제 방에서 무릎꿇고 하나님앞에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누가 주인이고 내가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가. 그것을 먼저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무릎꿇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무의미합니다. 우리가 큰 일을 하건 작은 일을 하건 누굴 위하여 일하는가. 이것을 바로 세우고 그 분이 하나님이실 때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록펠러는 세계 무역센터를 지은 이 입니다. 제가 이 분을 이야기 하면서 실업인의 꿈 속에 하나의 믿음의 사람으로서 우리의 선배임을 강조하고 싶다. 그가 잘 배운 사람도 아니고 돈이 많았던 사람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 앞에서 십일조 생활을 하면서 철저히 드리는 삶을 통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 꿈이 세계 무역 무역센터의 꿈으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미국이 세계 평화를 위해서 경제를 주도해야 함을 느꼈고 세계 무역센터를 지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이미 모든 땅이 건물로 빼곡이 들어찬 맨하탄에 그는 헬리콥터를 타고 무역센터의 터를 찾던 도중 25센트 동전을 던졌습니다. 이것이 떨어진 곳에 무역센터를 짓겠다고 말입니다. 그것은 당연히 수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지어졌던 무역센터는 그 곳의 물을 빼고 흙을 채워 세운 건물입니다. 그는 꿈을 가졌던 사람이었고 또한 그 꿈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룬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아보실 때 우리의 기업이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진 비즈니스가 되고 실업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우리 먹고 사는 일이 너무나 허무할 것입니다.
좋은 차. 좋은 주변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 뭐에 그리 대단합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꿈을 갖게 될 때 우리는 실업인이라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서 세상을 다시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경제원칙을 이야기 할 때, 하나님은 모든 자본의 주인이자 원천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경제의 원칙을 따랐는데 못산다 했으면 고소하십시오. 하나님의 경제원칙을 따르고서도 성공 못했다. 그러면 믿지 않으셔도 좋다. 자본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믿어야.
저는 재밌는 경험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일할 때 캘리포니아에서 사상 최고의 복권당첨금 3000만불 을 받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리키라는 비서였습니다. 같이 일하다가 그가 갑자기 3000만불 버니 기분이 좀 안 좋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람이 정확하게 3년만에 망했습니다. 가정도 깨지고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준비되지 않은 재산은 오히려 저주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왜 돈을 못벌까요. 준비가 안 되었거다 다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축복의 통로. 그러니 우리가 준비만 되면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보내실 것입니다.
어느 날 있었던 일입니다. 아침에 갑자기 아내가 복권에 35만불 당첨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정말?”했을 때 “꿈에”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디다 썼냐고 했더니 감사헌금하고 남편 공부하라고 학비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아내에게 아무리 꿈이라도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니 그냥 다 헌금하지 그랬어..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돈을 많이 헌금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부의 두 랩돈. 그것을 귀하게 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중심을 가지고. 세상의 금전적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원입니다.
또한 세상에서 제일 재미나는 일이 남의 돈을 쓰는 것입니다. 남의 돈을 제 돈같이 쓰는 것. 세상에 그것처럼 재미있는 것 없다. 하나님의 돈을 내 맘대로 쓴다. 여러분 그렇게 되어보시지 않겠습니까. 여러분께서 꿈의 실업인으로 초대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공짜 돈 좋아하지 마십시오.
경제론적으로 보았을 때 너무 상식적인 이야기 입니다. 제가 공짜를 좋아하지 말자.. 불로소득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일하지 않은 것은 다 불로소득이다. 이것 저의 아내에게 이야기 했다가 큰 코 다쳤습니다. 여러분 집 안 가졌다고 주눅들지 마십시오 저는 집을 엄청 늦게 가졌습니다. 그나마 늦게 집을 가졌는데 50% 남은 것입니다 그래서제가 얼른 그것 십일조 드리자고 했더니 아내가 아니, 100% 드립시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돈을 헌금했는데, 몇 년 후에 감사편지가 왔습니다. 그것이 저는 어디에 쓰여질 지 몰랐었는데, 그 돈으로 중국 도문에 농장을 사서 탈북자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감사편지를 받고 너무나도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위대한 실업인이 되고 싶으십니까? 경제를 바꾸고 싶으십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는 것이 없다면 여러분 결단코 소명의 실업인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이야기 해서 죄송하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축복을 주시길 원하기에 같이 선언하는 것입니다. 누가 보던 안 보던 우리의 소득을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를 위해 써야 합니다. 우리 그러한 결단으로 나아간다면 세상을 뒤집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께로 돌릴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불행한 일중 의 하나가 부자청년과 예수님의 대화 입니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어라라는 말씀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험을 하고 바보처럼 믿음을 가지고 달려들 때 세계 경제를 하나님 앞으로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초청하셨습니다. 세계 움직입시다. 하나님 외에는 사랑할 것이 없고 모든 것 바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세계를 놓고 기도할 때 우리 돈 없을 지라도 우리의 모든 것이 연약할 지라도 하나님과 함께 움직일 수 있습니다.
“나와 같이 세계를 경영하자.” 하나님의 이 부르심 앞에 누가 갈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실업인을 불러서 세계를 경영하길 원하는데 누가 답할 수 있을 것입니까.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그만을 위해 모든 것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나아가면 이 자리에서도 세계역사를 움직일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실업인회 모임의 결단이며 펠로우쉽의 의미입니다.
여러분은 저보다 더 행복한 분입니다. 저처럼 911사태때의 그런 일 안 당하고도 뉴욕에 있는데도 가만 놔두시는데 워싱턴에서 불러다 그 일을 당한 저보다 얼마나 더 사랑하십니까. 제가 무역센터에서 열리는 회의에 10년만의 복통으로 화장실 가는 바람에 늦어서 살았고 회의에 참석할 20여명의 최고 이사들도 그 회의가 취소됨으로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일을 통해서 안 믿는 사람 까지도 생명이 보전되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는 왜 복되야 하는가. 우리는 왜 축복받았나. 다른 이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입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이고 축복의 통로로서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우리 되길 원합니다.
이제 밑져봐야 얼마나 밑지겠습니까. 저와 함께 모험의 길을 떠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일을 해 봅시다. 하나님의 부름 앞에서 이 세계의 중심. 세계의 중심에 맨하탄에 한 민족을 부르신 부르심 앞에서 말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이렇게 중요한 위치에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이 아니면 아무도 못합니다.
나를 위해 투자한 하나님 기억하면서 다시 한 번 이 길에 여러분 초대하고 싶고 같이 가고 싶습니다. 생명과 뜻과 정성 모든 것 다해서 하나님 앞에 드리자. 그 동안 허물과 잘못이 있을 지라도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삶을 받아달라고 헌신하면 맨하탄 기독 실업인회가 전세계에 우뚝 서서. 놀라운 역사의 시작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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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히말라야라는 큰 산에 올라가 선교를 하시는데 한참 헤메다가 한 나이드신 한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이 든 분을 만나서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 들은 이 노인께서 선교사님을 처다보더니 얼굴이 상기된 채로 선교사님의 빰을 때렸다. 왜 때리냐고 했더니 이 할아버지의 말이 그 좋은 소식을 왜 이제야 가져왔냐고.. 내가 나이들어 안 믿었으면 당신이 책임 질거냐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을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름다운 영광된 예수님 앞으로 초대하길 원합니다.
히말라야의 할아버지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를 생각하면 그 할아버지는 더 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믿음의 상징이라기 보다 반면의 교사셨습니다. 아버지는 저에게 모범신앙의 모습 보여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한 분이 아버지를 위해 끝까지 기도해 주셨습니다. 바로 저의 할머님이셨습니다. 92세에 돌아가실 때 단 한 번 병원도 가지 않으시고 평생 전도 하시다가 어느날 주무시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런 할머니께서 아버님을 위해서 하루도 빼놓지 않고 믿음으로 기도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순간에도 예수 믿으라고 하시니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어머니 치마자락 붙잡고 가겠습니다. 그래도 믿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지금은 84세가 되셨습니다. 그러니 마음 안에 불안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님은 아버지 보다 2년 연하십니다. 어머니도 그렇게 기도하셨는데 저도 아버지 위해 기도하다가 이런 생각. 제가 막내인데 저 혼자만 미국에 있으니 제 말은 들으시겠지.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아버지께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방년 84세에 예수 믿게 되었습니다.
84세에 예수님 믿은 후에 기도도 중요하지만, 눈물의 기도의 자식은 망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잊으시지 않으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예수님 믿게 되시더니 아무리 어머니랑 다투셔도 교회 꼭 가시고, 예배 가기 전날 꼭 목욕제계 하시고 가십니다. 아버님은 일제시대때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고문으로 귀가 어두워지셔서 소리를 잘 못 들으십니다. 그러니 남의 소리는 안 듣고 동료들에게 계속 예수님 전하십니다. 그들이 뭐라고 해도 들리시지 않으시니까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하시는 것입니다. 혹시 아직도 그리스도의 풍성한 사랑을 모르는 분이 있다면 절망하지 마십시요. 결단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실업인의 모습으로 부르셨는데 우리를 왜 목회자로 부르지 않으시고 실업인으로 부르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복음의 씨앗으로 삼으셨는데 즉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축복 받았다는 것입니다. 실업인 이라는 새로운 사명을 담당한 직분자로 부르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직업이 아닌 소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소명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선배들과 믿음의 동료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제가 다른 삶을 살았다거나 위대한 삶을 살았다고 이 자리에 서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보다 더 많이 약했고 무너져도 더 많이 무너졌고… 그런데 최소한 하나님께서 이러한 사람도 이렇게까지 쓰셨다면 여러분을 얼마나 더 귀하게 쓰시겠습니까.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때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예수그리스도 한 분임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믿음의 동료로서 어떻게 하나님의 길을 가면서 실업인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또한 어떻게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까요.
우선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경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또한 실업인 이라는 이름 아래 어떻게 살 수 있고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먼저 하나님과의 거래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현물 거래 하지 않습니다. 어음거래를 합니다. 즉 약속을 먼저 주십니다.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고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현금거래만 하면 얼마나 예수 믿기 쉽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현금보다 믿음을 보시기 원하시기에 어음거래를 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이러이러하면 내가 이러이러 하리라..”
“네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면 내가 이것을 주리라.”
그런데 우리는 약속 어음에 관해 관심 기울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약속 어음을 어기고 현찰 거래만 생각하니까 미래의 꿈이 없어지고 거래가 성사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니님의 우리에게 약속의 어음을 언제나 선사하십니다.
오늘 모이신 많은 분들이 전문인으로서 법, 회계사 등등의 계통에 종사하시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제가 법을 이야기 하면 외람되지만 한가지 하나님 나라안에서 법을 깨달았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 어느 국가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법적 논리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내가 어떤 A라는 이와 상거래를 하는데 그 사람이 그런 의도는 아니었지만 제가 그 A라는 사람이 그렇게 해 주리라고 믿었다면 그것에 대해서 요구할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 안에 대입했을 때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가끔은 그 기도가 하나님의 맘에 들지 않고 맞지 않을 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계속 주장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실 의무가 있습니다라는 것입니다.
만약 안들어주시면 “하나님 법대로 합시다.” 이렇게 합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꿈을 가졌고 믿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을 지라도 내가 진정 믿었다면 들어주십시오.”
우리 실업인들은 조금 융통성있습니다. 돈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목사님의 경우라면 ‘그런기도 하면 안되지’ 그럴지라도 말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야만 합니다. 안 들어주시면 법대로 합시다.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할 때 몇 가지 기억나는 일이 있습니다. 제가 유럽에서 어려운 유학생활 했다. 하나님 앞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뭔가 생각했을 때 십일조 하자.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십일조 하면 축복받는데 제가 십일조를 확실히 하면 저에게 축복을 확실히 주실 줄 믿습니다. 십의 팔조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후부터 제가 굶식을 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 앞에 선교 하면서 아프리카에도 선교지에도 보냈습니다. 그 때 저는 한끼 굶으면 나중에 두 끼 주실 줄 알았는데, 안 주시더라구요.. 우리 안에 어찌보면 유치한 것 같지만 이러한 도전 앞에 하나님은 정확하십니다. 하나님은 절대 빚지고 사시지 못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비전을 너무 크게 잡지 말고 어리석게 삽시다. 신령과 진정으로 살겠다면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켜주신다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경제 이론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우리 많은 실업인들이 비즈니스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운데 우리가 경제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원칙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일하는가
무엇을 위해서 이 직업을 가지고 있는가. 사실, 요셉의 일을 생각하면 많은 감동을 줍니다. 애굽에 잡혀갔던 요셉을 보면 수 많은 고난을 당합니다. 요셉은 한 번도 일을 하되 사람 앞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일하듯이 일했다. 우리 작은 비즈니스를 하던지 큰 비즈니스를 하던지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 해 일을 하면 결단코 놓치지 않습니다. 누굴 위해서 일하는가. 무엇을 위해서 일하는가가 우리가 늘 던져야 할 질문입니다.
세계 무역센터는 세계 본부로서의 하나입니다. 320개의 무역센타가 세계에 있고 관리하는 회사만 해도 75만개의 회사가 됩니다. 거기 최고 된 분이 총재님이시고. 연세가 82되신 분. 그분이 저를 이만큼 키워주셨기에 동양인으로 이렇게 진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출근을 하면 먼저 총재실에 가서 그분께 인사를 해야 하는데 저는 제 방에 먼저 들어갑니다. 총재님이 밖에서 기다리는 상황이 될 지라도 저느 먼저 제 방에서 무릎꿇고 하나님앞에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누가 주인이고 내가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가. 그것을 먼저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무릎꿇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무의미합니다. 우리가 큰 일을 하건 작은 일을 하건 누굴 위하여 일하는가. 이것을 바로 세우고 그 분이 하나님이실 때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록펠러는 세계 무역센터를 지은 이 입니다. 제가 이 분을 이야기 하면서 실업인의 꿈 속에 하나의 믿음의 사람으로서 우리의 선배임을 강조하고 싶다. 그가 잘 배운 사람도 아니고 돈이 많았던 사람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 앞에서 십일조 생활을 하면서 철저히 드리는 삶을 통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 꿈이 세계 무역 무역센터의 꿈으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미국이 세계 평화를 위해서 경제를 주도해야 함을 느꼈고 세계 무역센터를 지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이미 모든 땅이 건물로 빼곡이 들어찬 맨하탄에 그는 헬리콥터를 타고 무역센터의 터를 찾던 도중 25센트 동전을 던졌습니다. 이것이 떨어진 곳에 무역센터를 짓겠다고 말입니다. 그것은 당연히 수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지어졌던 무역센터는 그 곳의 물을 빼고 흙을 채워 세운 건물입니다. 그는 꿈을 가졌던 사람이었고 또한 그 꿈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룬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아보실 때 우리의 기업이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진 비즈니스가 되고 실업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우리 먹고 사는 일이 너무나 허무할 것입니다.
좋은 차. 좋은 주변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 뭐에 그리 대단합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꿈을 갖게 될 때 우리는 실업인이라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서 세상을 다시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경제원칙을 이야기 할 때, 하나님은 모든 자본의 주인이자 원천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경제의 원칙을 따랐는데 못산다 했으면 고소하십시오. 하나님의 경제원칙을 따르고서도 성공 못했다. 그러면 믿지 않으셔도 좋다. 자본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믿어야.
저는 재밌는 경험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일할 때 캘리포니아에서 사상 최고의 복권당첨금 3000만불 을 받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리키라는 비서였습니다. 같이 일하다가 그가 갑자기 3000만불 버니 기분이 좀 안 좋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람이 정확하게 3년만에 망했습니다. 가정도 깨지고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준비되지 않은 재산은 오히려 저주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왜 돈을 못벌까요. 준비가 안 되었거다 다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축복의 통로. 그러니 우리가 준비만 되면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보내실 것입니다.
어느 날 있었던 일입니다. 아침에 갑자기 아내가 복권에 35만불 당첨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정말?”했을 때 “꿈에”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디다 썼냐고 했더니 감사헌금하고 남편 공부하라고 학비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아내에게 아무리 꿈이라도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니 그냥 다 헌금하지 그랬어..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돈을 많이 헌금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부의 두 랩돈. 그것을 귀하게 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중심을 가지고. 세상의 금전적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원입니다.
또한 세상에서 제일 재미나는 일이 남의 돈을 쓰는 것입니다. 남의 돈을 제 돈같이 쓰는 것. 세상에 그것처럼 재미있는 것 없다. 하나님의 돈을 내 맘대로 쓴다. 여러분 그렇게 되어보시지 않겠습니까. 여러분께서 꿈의 실업인으로 초대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공짜 돈 좋아하지 마십시오.
경제론적으로 보았을 때 너무 상식적인 이야기 입니다. 제가 공짜를 좋아하지 말자.. 불로소득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일하지 않은 것은 다 불로소득이다. 이것 저의 아내에게 이야기 했다가 큰 코 다쳤습니다. 여러분 집 안 가졌다고 주눅들지 마십시오 저는 집을 엄청 늦게 가졌습니다. 그나마 늦게 집을 가졌는데 50% 남은 것입니다 그래서제가 얼른 그것 십일조 드리자고 했더니 아내가 아니, 100% 드립시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돈을 헌금했는데, 몇 년 후에 감사편지가 왔습니다. 그것이 저는 어디에 쓰여질 지 몰랐었는데, 그 돈으로 중국 도문에 농장을 사서 탈북자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감사편지를 받고 너무나도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위대한 실업인이 되고 싶으십니까? 경제를 바꾸고 싶으십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는 것이 없다면 여러분 결단코 소명의 실업인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이야기 해서 죄송하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축복을 주시길 원하기에 같이 선언하는 것입니다. 누가 보던 안 보던 우리의 소득을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를 위해 써야 합니다. 우리 그러한 결단으로 나아간다면 세상을 뒤집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께로 돌릴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불행한 일중 의 하나가 부자청년과 예수님의 대화 입니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어라라는 말씀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험을 하고 바보처럼 믿음을 가지고 달려들 때 세계 경제를 하나님 앞으로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초청하셨습니다. 세계 움직입시다. 하나님 외에는 사랑할 것이 없고 모든 것 바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세계를 놓고 기도할 때 우리 돈 없을 지라도 우리의 모든 것이 연약할 지라도 하나님과 함께 움직일 수 있습니다.
“나와 같이 세계를 경영하자.” 하나님의 이 부르심 앞에 누가 갈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실업인을 불러서 세계를 경영하길 원하는데 누가 답할 수 있을 것입니까.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그만을 위해 모든 것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나아가면 이 자리에서도 세계역사를 움직일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실업인회 모임의 결단이며 펠로우쉽의 의미입니다.
여러분은 저보다 더 행복한 분입니다. 저처럼 911사태때의 그런 일 안 당하고도 뉴욕에 있는데도 가만 놔두시는데 워싱턴에서 불러다 그 일을 당한 저보다 얼마나 더 사랑하십니까. 제가 무역센터에서 열리는 회의에 10년만의 복통으로 화장실 가는 바람에 늦어서 살았고 회의에 참석할 20여명의 최고 이사들도 그 회의가 취소됨으로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일을 통해서 안 믿는 사람 까지도 생명이 보전되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는 왜 복되야 하는가. 우리는 왜 축복받았나. 다른 이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입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이고 축복의 통로로서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우리 되길 원합니다.
이제 밑져봐야 얼마나 밑지겠습니까. 저와 함께 모험의 길을 떠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일을 해 봅시다. 하나님의 부름 앞에서 이 세계의 중심. 세계의 중심에 맨하탄에 한 민족을 부르신 부르심 앞에서 말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이렇게 중요한 위치에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이 아니면 아무도 못합니다.
나를 위해 투자한 하나님 기억하면서 다시 한 번 이 길에 여러분 초대하고 싶고 같이 가고 싶습니다. 생명과 뜻과 정성 모든 것 다해서 하나님 앞에 드리자. 그 동안 허물과 잘못이 있을 지라도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삶을 받아달라고 헌신하면 맨하탄 기독 실업인회가 전세계에 우뚝 서서. 놀라운 역사의 시작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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