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선한청지기교회) 2024년 12월 1일(주일) 선한청지기교회에서 열린 동부교협 찬양제에서 고태형 목사(선한목자교회)가
그는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족보에, 다른 사람들과 다른 방식으로 구별되게 태어났다며, 왜 그리스도가 요셉에게서 태어나지 않고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야 했는지를 대속의 관점에서 설명했다.
“예수님은 요셉에게 태어났다고 하지 아니하고 마리아에게서 태어났다고 했다. 시편 49편에서, ‘아무리 대단한 부자라도 자기의 생명을 대속하지 못한다. 하나님께 속전을 지불하고 생명을 속량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 라고 말한다. 생명을 속량하는 값은, 값으로 매길 수 없이 비싼 것이어서, 아무리 벌어도 그 값을 마련할 수 없다. 오직 죄 없으신 하나님꼐로부터 오신 예수님 외에는 해결할 분이 없다. 예수님을 기다리고, 기뻐하고, 감사드리는 절기가 대림절이다.”
설교에 이어, 최현규 목사(주님처치)의 헌금 기도, 하철수 집사(선한목자교회)의 헌금특송 "그래도"(송명희 작사, 신상우 작곡)에 이어, 박선호 목사(동부교협 회장, 늘푸른교회 담임)가 인사말을 전했다.
(Photo : 선한청지기교회 Youtube ) 2024년 동부교협(회장 박선호 목사) 성탄 찬양제가 12월 1일(주일) 선한청지기교회에서 열렸다. 최현규 목사(주님처치)가 헌금 기도했다.
박 목사는, "음악회를 여러 군데를 다녀봤지만이 찬양제만큼 저에게 큰 감동을 주는 음악회를 보지 못했다. 우리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기 때문이다. 이사야 선지자가 성전에서 스랍들이 찬양할 때 거기에 계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자신이 걸어가야 될 사명을 발견한 것과 같은 은혜와 감동이 우리들의 찬양 중에 있다”라며, "아기 예수의 탄생의 역사가 우리의 마음 속에서 다시 태어나는 나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찬양제를 여는 의미를 나눴다.
(Photo : 선한청지기교회 Youtube ) 2024년 동부교협(회장 박선호 목사) 성탄 찬양제가 12월 1일(주일) 선한청지기교회에서 열렸다. 박선호 목사(동부교협 회장, 늘푸른교회 담임)가 인사말을 전했다.
2부 찬양제에는 여덟개 교회가 참여하고 특별 찬조 출연해 가사와 음악으로 성탄의 의미를 전하고 영광으로 올려드렸다. 선한목자교회가 ‘하나님의 전신갑주’, 동부사랑의교회가 ‘글로리아(Gloria)’, ‘원해’, 주님처치가 ‘희망의 빛, 예수’, 유니온교회가 ‘매일 주만 섬기리라’,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 CTS찬양팀이 ‘강하고 담대하라’, 아름다운교회가 ‘별빛’, ‘은혜 아니면’ , 나성한미교회가 ‘글로리아’, ‘찾아오신 예수’ , 글로벌선교교회가 ‘독수리 날개와 같이’,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동부교협 목회자 및 사모 일동이 ‘그 맑고 환한 밤 중에’를 불렀고, 마지막으로 선한청지기교회가 ‘성탄절 팡파르’, ‘영화롭도다’를 찬양했다.
마지막 공연에 이어, 참가자들이 함께 ‘할렐루야’를 찬양하고, 송병주 목사 광고, 주님의교회 김병학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Photo : 선한청지기교회) 2024년 동부교협 성탄 찬양제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할렐루야’를 부른 후 선한청지기교회 송병주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Photo : 선한청지기교회) 2024년 동부교협 성탄 찬양제가 12월 1일(주일) 오후 5시 선한청지기교회에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