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한미교회(담임 홍충수 목사)가 엘 몬테 시티(El Monte city)이웃 주민들을 초청해 추수감사절과 문화나눔축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행사인 “러브 엘몬테(Love El monte)”가 33회 째를 맞았다.
나성한미교회는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고 선교하는 교회'로써 선교적 부르심의 소명과 사명으로 코비드 기간에도 이 행사를 지속했다.
특별히 2024년 올해는 K-FOOD Sharing Festival 시간으로 한국의 대표 음식인 불고기, 떡볶이, 김치, 오뎅국, 오이무침 등을 준비하여 많은 분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 음식 나눔과 동시에, 히스패닉 교회인 아구아 비바 교회(Agua Viva Church)에서는 스패니시로, 다민족 교회인 씨드베드교회(Seedbed Church)에서는 영어 찬양으로 교회의 찬양팀들이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했다.
또한, 한쪽에서는 바자회가 열렸는데, 여러 옷가지와 생활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사람들이 몰렸고, 한쪽에서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 장난감과 페이스 페인팅으로 아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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