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는 지난 18일(주일) 오후에 전 교인이 함께 준비한 추수감사절 축제를 펼쳤다.

유아부터 권사들까지 참여한 추수감사제를 통해 베이사이드장로교회 교인들은 1년간 감사한 내용들을 서로 나눴다.

또한 베장갤러리를 통해 사진과 글 미술작품 등으로 감사를 표현했다.

이날 추수감사제에서 이종식 목사는 말씀을 전하며 "세상을 위대하게 만드신 그 분이 우리 삶을 위대하게 만들고 있다. 최고의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자"고 당부했다.

13개 팀이 참석한 추수감사제는 정훈희 집사와 김옥희 집사가 진행했으며, 한복을 입고 썬그라스를 착용하며 '넓은 들에 익은 곡식'을 열심히 찬양한 5브랜치와 '홍해를 건너는 무리'라는 제목으로 말씀 개그를 선보인 4브랜치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씨뿌리는 비유를 스킷 드라마로 선보인 유초등부가 동상을,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처럼 분장한 6브랜치의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은상을, 난타공연을 선보인 3브랜치가 금상을 차지했다.

대상은 경쾌한 율동과 찬양으로 감사를 고백한 중등부의 'Joyful Joyful'.

한해 동안의 감사를 율동과 찬양과 그림과 사진 글로 표현했던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추수감사제는 즐거움과 기쁨의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베장 갤러리를 선보였다.

▲베장 갤러리를 통해 글과 사진과 미술작품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했다.

▲이날 많은 인기가 있었던 신미리 집사의 작품 'Grace'

▲베장 갤러리를 통해 글과 사진과 미술작품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했다.

▲추수감사제 이후 교제를 위해 김밥을 준비한 손길들로 바빴다. 김밥은 7브렌치가 준비했다.

▲한켠에서는 연습하는 이들로 분주했다.

▲한켠에서는 연습하는 이들로 분주했다. 사진은 1,2브랜치의 연합합창 준비 모습

▲유초등부는 스킷을 선보여 동상을 수상했다.

▲추수감사제에 앞서 예사랑 찬양팀의 인도로 베이사이드장로교회 교인들은 뜨겁게 찬양했다.

▲추수감사제에 앞서 예사랑 찬양팀의 인도로 베이사이드장로교회 교인들은 뜨겁게 찬양했다.

▲기도로 추수감사제 축제가 시작됐다.

▲이종식 목사는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를 드리자"고 당부했다.

▲9브랜치의 '하나님은 너를 만드시는 분'을 시작으로 추수감사제 축제가 문을 열었다.

▲유아부 어린이들은 찬양과 율동을 선보였다. 곡목은 '으샤 으샤'.

▲스킷드라마로 씨 뿌리는 비유를 선보인 유초등부는 동상을 차지했다.

▲10 브랜치의 '주를 찬양하여라'

▲10 브랜치의 '주를 찬양하여라'

▲유치부는 '예수님이 말씀 하시길', '들판에 벼 이삭은' 2곡을 선보였다.

▲유치부는 '예수님이 말씀 하시길', '들판에 벼 이삭은' 2곡을 선보였다.

▲1,2 브랜치는 연합으로 '나의 영원하신 기업'을 합창했다.

▲1,2 브랜치는 연합으로 '나의 영원하신 기업'을 합창했다.

▲한복과 선그라스로 포인트를 줬던 5브랜치의 '넓은 들에 익은 곡식'은 인기상을 차지했다.

▲한복과 선그라스로 포인트를 줬던 5브랜치의 '넓은 들에 익은 곡식'은 인기상을 차지했다.

▲1부와 2부 사이의 특별순서에서 김천일 지휘자가 찬양을 선보였다.

▲이은정 지휘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들려줬다.

▲앞에 앉아 이들의 찬양에 흠뻑 빠져있는 아이들의 표정이 귀엽다.

▲김천일 지휘자와 이은정 지휘자의 특별순서

▲중고등부의 'Joyful Joyful!'

▲중고등부의 'Joyful Joyful!'은 대상은 수상했다.

▲청년부의 합창. 곡목은 '가장 감사한 것은'

▲청년부는 합창 중간에 3명이 간증을 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전했으며, 마지막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았음을 간단한 포퍼먼스로 표현했다.

▲신나게 난타공연을 펼친 3브랜치.

▲3브랜치는 금상을 수상했다.

▲3브랜치의 난타 공연에 잠깐 출연했던 고등부 학생들이 고등부를 대표해 간단한 비트박스를 들려줬다.

▲6브랜치는 흥겨운 율동과 노래로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을 선보여 은상을 차지했다.

▲4브랜치의 말씀개그 '홍해를 건너는 무리'

▲4브랜치의 말씀개그 '홍해를 건너는 무리'

▲4브랜치의 말씀개그 '홍해를 건너는 무리'

▲4브랜치의 말씀개그 '홍해를 건너는 무리'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추수감사제 사회를 진행한 정훈희 집사와 김옥희 집사

▲심사위원들의 점수 집계가 진행되는 동안 수화찬양이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이 점수 집계를 진행되는 동안 수화찬양을 선보인 이철희 목사.

▲이날 중등부가 대상을 차지했다.

▲추수감사제는 이종식 담임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대상을 차지한 중등부의 공연이 다시 한번 펼쳐졌다.

▲대상을 차지한 중등부의 공연이 다시 한번 펼쳐졌다.

▲대상을 차지한 중등부의 공연이 다시 한번 펼쳐졌다.

▲행사 이후 우승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중등부 학생들과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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