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선교방송국이 방송을 시작했다.
세계선교방송(회장 조영창 목사)는 지난달 28일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개국예배를 갖고 1일 오전 12시부터 6시까지 첫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28일 열린 개국예배에는 최학량 목사(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 이상문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박철규 장로(남가주장로협의회 회장) 등 150여명의 인사가 참여해 개국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1, 2,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학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박조준 목사(말씀의집교회 담임)는 "말씀을 전한다는 것이 물 위에 양식을 던지는 것과 같지만 언젠가는 그 결실을 거둘 것"이라며 "새로운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주신 것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영창 목사는 기도를 통해 "복음의 진수를 전파해 듣는 영혼들이 치유될 수 있기를 원한다. 성령의 단비가 내려 심령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월수금 오전 4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리의 말씀을 찾아서'의 진행을 맡은 김지성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세계선교방송 회장인 조영창 목사가 나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방송을 허락하신 것이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신다는 증거"라며 "낮은자세로 섬겨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라디오코리아 원창호 사장은 "열방에 기쁜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방송이 되기를 기도한다"며 협력해 선을 이루자고 전했다.
이어진 3부 순서에서는 소프라노 김숙영 씨의 '어지신 목자', 바리톤 유성은씨의 '사랑은 실패없도다'등의 축가와 임마누엘찬양율동선교회의 워십이 이어졌다.
한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인 길자연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백도웅 목사, 미주 한반도평화협의회 최희만 회장 등도 서신을 통해 선교의 비전을 널리 실천하는 세계선교방송이 되기를 바라는 개국축하메세지를 보내왔다.
세계선교방송(회장 조영창 목사)는 지난달 28일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개국예배를 갖고 1일 오전 12시부터 6시까지 첫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28일 열린 개국예배에는 최학량 목사(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 이상문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박철규 장로(남가주장로협의회 회장) 등 150여명의 인사가 참여해 개국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1, 2,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학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박조준 목사(말씀의집교회 담임)는 "말씀을 전한다는 것이 물 위에 양식을 던지는 것과 같지만 언젠가는 그 결실을 거둘 것"이라며 "새로운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주신 것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영창 목사는 기도를 통해 "복음의 진수를 전파해 듣는 영혼들이 치유될 수 있기를 원한다. 성령의 단비가 내려 심령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월수금 오전 4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리의 말씀을 찾아서'의 진행을 맡은 김지성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세계선교방송 회장인 조영창 목사가 나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방송을 허락하신 것이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신다는 증거"라며 "낮은자세로 섬겨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라디오코리아 원창호 사장은 "열방에 기쁜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방송이 되기를 기도한다"며 협력해 선을 이루자고 전했다.
이어진 3부 순서에서는 소프라노 김숙영 씨의 '어지신 목자', 바리톤 유성은씨의 '사랑은 실패없도다'등의 축가와 임마누엘찬양율동선교회의 워십이 이어졌다.
한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인 길자연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백도웅 목사, 미주 한반도평화협의회 최희만 회장 등도 서신을 통해 선교의 비전을 널리 실천하는 세계선교방송이 되기를 바라는 개국축하메세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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