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문화사역으로 남가주를 섬기는 원하트 미니스트리에서 북가주 몬트레이 지역 연합 찬양집회에 예배인도로 함께한다.
이 집회는 10월 26일 토요일 저녁 5시, 몬트레이 지역에 위치한 미국교회인 Carmel Presbyterian Church 에서, 한인 예배자들을 위한 찬양집회로 열린다. 집회를 주최하고 있는 K-ministry 는 지역 한인들의 연합을 위해 세워진 찬양모임으로, 올해로 1 주년을기념하는 예배에 원하트 미니스트리를 초청하게 되었다. 집회의 주제는 ‘우리 모일 때 주 성령 임하리’이며, 한인이 많지 않은 작은 지역이지만, 찬양으로 서로 하나되어 은혜로운 예배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담겼다.
몬트레이 지역 연합 찬양집회는 몬트레이 및 산호세 지역까지 지역교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함께 예배할 수 있는 집회이다. 10월 26일 토요일 저녁 5시에 오면 함께 은혜로운 찬양과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원하트 미니스트리의 몬트레이 지역 방문은 코로나 이후 4 년만으로, 2020년에 몬트레이 지역 부흥을 위한 연합예배와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이 집회를 위해 릴레이 금식과 새로운 찬양으로 준비하는 등 집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하트 미니스트리는 남가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찬양/문화사역 단체이며, 건강한 초교파 단체로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는 빌립보서 4장 2절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자세한 집회 정보는 아래에 있으며, 원하트 미니스트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하트 미니스트리는 오는 11 월, 기독일보가 주관하는 위 브릿지 컨퍼런스(We Bridge Conference)에 지난 1 회와 2 회에 이어 다시 한번 기획으로 함께한다. 위브릿지 컨퍼런스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가주 지역의 작은 교회들을 돕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해 시작됐으며, 큰 교회와 작은 교회의 협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교회들이 하나님과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제 3 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 또한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예배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몬트레이 지역 연합 찬양집회 안내
일시: 2024 년 10 월 26 일 토요일 저녁 5 시
장소: K-ministry, Carmel Presbyterian Church
(Junipero & Mountain View Carmel-By-The-Sea, CA 93921)
연락처: EUNHA@CARMELPRES.ORG
원하트 미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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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기사제공: 원하트미니스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