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민교회 강단을 책임질 신학생들에게 설교의 장을 열어주고 설교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제9회 남가주 한인 신학대학교 설교 페스티벌이 10월 12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 2층 웨딩센터에서 진행된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남가주 지역에서 연방정부의 인가를 취득한 13개 신학대학들 중 6개 대학이 참가한다.
이번 설교 페스티버의 주제는 "다시 시작하자"이며, 본문은 구약 7. 본문: 주제 - "다시 시작하자" 본문은 ■구약 시 121:1-8, 사 43:18-20, 렘 29:10-13, 겔 37:1-6 ■신약 롬 12:1-2, 고후 12:9-10, 골 1:10-12, 히 3:14이다.
이 행사는 1부(9:00-9:30) 예배(30분), 2부(9:30-11:45) 설교 페스티벌(2시간 15분), 3부(11:45-12:15) 휴식 및 평가 발표(30분)의 순서로 진행되며, 당일 대회에 참석한 모두를 위해서 점심식사와 간단한 선물이 준비된다.
참가하는 신학대학에서 추천한 교수들과 청중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설교대상 수상자에게 $2,000, 각 평가 영역별 대상 수상자 5명에게는 각각 $1,000씩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설교대상을 수상한 학교에는 트로피가 증정되며 설교대상 수상자의 설교는 미주음방송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 송정명목사, 진유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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