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초대교회에서는 이재철 목사를 초청, 9일에는 유니테리안 교회에서 10일에는 아르메니안 교회에서 말씀 집회를 가졌다. 이 목사는 9일에는 마태복음 16:13-18, 10일에는 마태복음 22:37-40을 인용하여 ‘참된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말씀을 통하여 오늘날의 크리스천들이 주께서 주신 귀한 신분을 노래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신분에 걸맞는 삶을 추구하기를 당부하였고 그렇게 함으로서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길 축원하였다. 또 이 신분에 걸맞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본문 말씀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이 구현될 때 가능하다고 하였다.

이 목사는 잠실 주님의 교회에서 예배당 건물없이 10년간 목회를 하시면서 큰 부흥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미련없이 홀로 하나님과의 더 깊은 교제를 위해 스위스의 떼제 공동체에서 3년을 지내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이름 없는 한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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