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대표 한인신학교 그레이스미션대학교(이하 GMU)와 AI를 통해 미래목회를 준비하는 AI MISSION의 공동주최로 열린 ChatGPT사역 전략세미나가 9월 12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은혜한인교회 웨딩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ChatGPT사역전략 세미나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 AI를 활용하여 교회 사역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을 목표로 신앙 공동체와 목회, 선교, 교육분야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되었다.
1부 발제를 맡은 AI컨설턴트이자 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는 “ChatGPT를 설교를 준비하는데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보다 강단의 수준이 올라갈 것이며 복음을 전하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ChatGPT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Ai mission 이충희 목사가 발제자로 나서 실질적인 ChatGPT를 활용법과 목회 카테고리별로 접목해 응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으며 3부에서는 미션어웨이크 대표이자 미래목회전략연구소 공동대표인 김광근 목사가 발제자로 나서 ChatGPT 시연을 통하여 이 시대 AI가 할 수 있는 목회 영역들을 소개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현장 50여 명, 온라인 ZOOM 20여명의 교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챗GPT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기술이 목회와 선교, 교육 분야에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 기회와 도전 과제를 명확히 제시했으며 ChatGPT와 같은 최신 기술을 통해 신앙 공동체는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교육을 강화하며, 선교 활동을 국제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GMU는 미래목회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준비하며 계획하고 있다
문의: (714)525-0088, admissions@gm.edu
그레이스미션대학교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