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M의료복지재단(Spiritual Awakening Mission,대표 박세록 장로)은 약품이 부족하여 질병으로 고통받는 북한 주민을 위한 의료 구호활동인 '왕진가방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박 대표는 "평양 3병원과 용천폭발 현장을 방문했을 때, 의료 물자와 기자재들이 없어 힘없이 죽어가는 생명들을 많이 봐서 가슴이 아팠다"고 전하며 '왕진가방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현재 북한 전 지역에 7천여개의 보건소에 있는 약 6만여명의 의사와 약사들은 환자들을 치료할 청진기나 소독약 조차 없는 실정. 이곳에서 항암제 몇 알이면 살릴 수 있는 생명들이 이질이나 패렴과 같은 질병으로 힘없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동안 이러한 북한의 현실에 SAM은 의료와 복지를 통하여 생명을 살리고 또한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해 왔다.
SAM에 따르면 "가방 하나에 약 3백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왕진가방 1만개를 보낼 계획"이라며 "가방 안에는 구급 약품들과 의료품 그리고 간단한 진찰을 할 수 있는 기재들이 가득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SAM은 "모인 의약품들은 신의주 도립병원 창고에 모아질 것"이며 "그곳에 파견 간 샘의료기관의 관리 하에 북한 사람들 손으로 직접 포장이 되어서 7천여개의 북한 전 지역의 보건소에 이번 겨울에 나뉘어 지게 된다"고 전했다.
덧붙여 SAM은 "이 운동의 물품들은 대개 미국과 한국에서, 기구들은 일본에서, 가방 자체는 중국에서 제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북한은 자체 노동력으로 이 왕진가방을 필요한 곳에 운송, 분배하게 된다"며 "꼭 사야 될 것만 공장에서 직접 구입하고 대부분의 의료품들은 유수한 구호단체로부터 증정을 받을 것으로, 실비는 한국돈 6만원 정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운동은 기존의 북한 돕기 운동들과는 달리 북한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SAM은 1998년 이후 평양에 제3병원, 신의주 건너편 단동 땅에 단동 기독병원을 세워서 북한 주민들에게 의료품을 지원했고, 2003년에 북한 주민 겨울나기 운동으로 북한 땅의 많은 동포들에게 생필품 및 식료품을 지원하기도 했었다.
현대판 '사도행전'을 적고 있는 이 시대 누가인 박 장로는 북한에서 고통받는 하나님의 예비자녀들을 돕는 이번 운동에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031-716-2845, 3881
박 대표는 "평양 3병원과 용천폭발 현장을 방문했을 때, 의료 물자와 기자재들이 없어 힘없이 죽어가는 생명들을 많이 봐서 가슴이 아팠다"고 전하며 '왕진가방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현재 북한 전 지역에 7천여개의 보건소에 있는 약 6만여명의 의사와 약사들은 환자들을 치료할 청진기나 소독약 조차 없는 실정. 이곳에서 항암제 몇 알이면 살릴 수 있는 생명들이 이질이나 패렴과 같은 질병으로 힘없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동안 이러한 북한의 현실에 SAM은 의료와 복지를 통하여 생명을 살리고 또한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해 왔다.
SAM에 따르면 "가방 하나에 약 3백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왕진가방 1만개를 보낼 계획"이라며 "가방 안에는 구급 약품들과 의료품 그리고 간단한 진찰을 할 수 있는 기재들이 가득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SAM은 "모인 의약품들은 신의주 도립병원 창고에 모아질 것"이며 "그곳에 파견 간 샘의료기관의 관리 하에 북한 사람들 손으로 직접 포장이 되어서 7천여개의 북한 전 지역의 보건소에 이번 겨울에 나뉘어 지게 된다"고 전했다.
덧붙여 SAM은 "이 운동의 물품들은 대개 미국과 한국에서, 기구들은 일본에서, 가방 자체는 중국에서 제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북한은 자체 노동력으로 이 왕진가방을 필요한 곳에 운송, 분배하게 된다"며 "꼭 사야 될 것만 공장에서 직접 구입하고 대부분의 의료품들은 유수한 구호단체로부터 증정을 받을 것으로, 실비는 한국돈 6만원 정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운동은 기존의 북한 돕기 운동들과는 달리 북한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SAM은 1998년 이후 평양에 제3병원, 신의주 건너편 단동 땅에 단동 기독병원을 세워서 북한 주민들에게 의료품을 지원했고, 2003년에 북한 주민 겨울나기 운동으로 북한 땅의 많은 동포들에게 생필품 및 식료품을 지원하기도 했었다.
현대판 '사도행전'을 적고 있는 이 시대 누가인 박 장로는 북한에서 고통받는 하나님의 예비자녀들을 돕는 이번 운동에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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