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A. 유스 오케스트라(지휘 천영준) 공연이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
18일(주일) 오후 6시부터 아틀란타한인교회(김정호 목사)에서 열린 제 5회 정기연주회는 바이올렌 듀엣과 앙상블, 첼로 연주 및 소프라노 한미애 게스트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진 키즈 오케스트라는 Canon, Crystal City March 등을 연주했고, 유스 오케스트라는 이어 Rosamunde Overture, La Bamba 등을 연주할 때 공연은 절정에 달했다. 마지막은 키즈와 유스 오케스트라의 합동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자녀의 연주를 지켜보던 학부모들은 단원들의 실수에도 따뜻하게 격려하고 신나는 곡이 나올때는 박수를 쳐주는 등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다.
K.C.A. 오케스트라는 같은 악기를 연주하는 선배가 후배를 이끌어주는 돈독한 관계로도 정평이 나있다. 한인교회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고 있지만 교회를 다니지 않던 청소년들도 교회에서 갖는 연습과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예수께 인도되는 전도의 효과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18일(주일) 오후 6시부터 아틀란타한인교회(김정호 목사)에서 열린 제 5회 정기연주회는 바이올렌 듀엣과 앙상블, 첼로 연주 및 소프라노 한미애 게스트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진 키즈 오케스트라는 Canon, Crystal City March 등을 연주했고, 유스 오케스트라는 이어 Rosamunde Overture, La Bamba 등을 연주할 때 공연은 절정에 달했다. 마지막은 키즈와 유스 오케스트라의 합동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자녀의 연주를 지켜보던 학부모들은 단원들의 실수에도 따뜻하게 격려하고 신나는 곡이 나올때는 박수를 쳐주는 등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다.
K.C.A. 오케스트라는 같은 악기를 연주하는 선배가 후배를 이끌어주는 돈독한 관계로도 정평이 나있다. 한인교회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고 있지만 교회를 다니지 않던 청소년들도 교회에서 갖는 연습과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예수께 인도되는 전도의 효과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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