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공항을 떠나온 순간부터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미국의 차들이 많으나, 돈이 없어 차를 사지 못하고 새벽에 울부짖으며 기도하니 응답하셔서 기도하는 권사님을 통해 차를 구입하게 하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돈이 없어 1달러짜리 햄버거를 사먹으려고 보니 75센트밖에 없어 헌 차 구석구석을 살펴 1쿼러를 찾게 해 주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아내를 보내달라고 신학교 채플실에서 기도했더니 천사 같은 아내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6개월간 뉴저지에서 뉴욕까지 새벽기도를 드리러 오며, 깜빡 졸다가 급브레이크를 밟는 상황이 여러 번 생겼음에도 사고 한번 나지 않게 하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새벽기도때 성도가 없을 때마다 눈물로 기도하게 하시고 성도님의 가정의 기도들을 응답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병들어 아픈 이들이 있을 때 그들을 위한 기도를 응답해주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비오는 날 유리창을 때리는 빗물을 바라보고 있던 중 '내가 널 위해 흘리는 눈물이다. 네가 눈물로 기도하면, 내가 너의 눈물을 보고 널 축복하겠다'는 음성을 듣게 하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지난 11일(주일) 뉴욕새누리장로교회에서는 김형석 담임목사 위임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서 김 목사는 눈물로 답사하며 이와 같이 고백했다.
그는 "부족한 종의 기도를 지금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도도 응답해 주심을 믿는다"며 "하나님을 열심으로 섬기겠다. 일등교회·일등성도·일등 목사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이 제단을 축복하실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날 위임식은 1부 예배와 2부 담임목사 위임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1부는 박태성 목사(뉴욕 영광교회)의 사회로 빈상석 목사(뉴욕은혜교회)가 기도를, 장신옥 장로(뉴욕한인중앙교회)가 성경봉독을 맡았으며, 미주장로교(PCUSA) 동부한인노회 노회장인 문정선 목사(뉴저지 수정교회)가 '성숙한 교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문 목사는 "기도를 최우선으로 삼으라"고 당부하며 "기도할 때 예배당을 주시고, 훌륭한 사역자를 보내주고, 어려움도 해결해 주신다.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기도가 우선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독교 역사상 하나님 말씀이 높여 졌을 때 교회는 부흥했다. 말씀을 전하는 일에 우선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한다. 방황하는 이 시대가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며 "기도하는 것과 말씀전하는 일에 전무하면 최고의 교회가 될 것이다"고 축복했다.
이어 2부 담임목사 위임식이 노회장 문정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담임목사 서약·교우들 서약과 아울러 노회장의 위임기도, 위임선포가 진행됐다. 윤명호 목사(노회공로목사)는 교회에 권면하며 "많은 목회자들이 있지만, 목사다운 목사를 찾기가 어렵다"고 지적한 뒤 "예수님은 12명의 제자로 시작했으며, 한 생명을 변화시키기위해 애 쓰셨다"고 밝혔다. 윤 목사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목사가 돼야 한다. 또한 교인이 목사를 잘 섬기는 교회가 부흥한다. 목회자가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형규 목사(퀸즈연합교회)는 김형석 목사에게 권면하며 "김 목사님은 영적 파워를 가진 분이다"며 "교회 지도자로 나갈 때 예수처럼 섬김의 지도자가 되라. 두 번째는 눈물의 간구자가 되라. 교회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일하게 하라. 목회자가 강단에서 뿌리는 기도만큼 교회는 성장한다. 세 번째로 오래 참는 스펀지 목회를 하라"고 당부했다.
김현준 목사(뉴저지 산돌교회)도 권면하며 "김 목사님이 공부를 하며 산돌교회 교육부서에서 사역한 적이 있는데 교인들이 큰 위로와 격려를 받았었다.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이 땅에 널리 전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득해 목사(동부한인노회 사무총장)은 축사하며 "10년 전에 13개교회 1200명이 시작한 동부한인노회가 33개교회 6천명을 넘어섰다"고 서두에 밝히며 "김형석 목사님이 동부한인노회에 가입하겠다고 찾아왔을 때 기다리라고 했는데, 순종했다. 그 모습을 보며 존경스러웠다"고 말했다. 또한 김득해 목사는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목사가 되길 바란다.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을 섬길 때 기쁨으로 섬기라. 또한 항상 하나님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길 바라며, 항상 감사할 줄 아는 목사가 되라. 늘 순종하고 겸손하고 인내하는 훌륭한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누리장로교회는 지난 9월 8주년을 맞았으며, 김형석 목사는 올해 1월 3째주부터 담임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다.
김형석 목사는 "새누리장로교회는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를 꿈꾸며 △예배 공동체 △성령공동체 △말씀공동체 △사랑공동체를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누리장로교회는 지난 5월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인노회(노회장 문정선 목사, 뉴저지 수정교회) 42차 정기노회 자리에서 PCUSA 교단에 가입했다.
교회주소:20-10 Utopia Parkway, Whitestone, NY 11357
문의:718-224-8700
미국의 차들이 많으나, 돈이 없어 차를 사지 못하고 새벽에 울부짖으며 기도하니 응답하셔서 기도하는 권사님을 통해 차를 구입하게 하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돈이 없어 1달러짜리 햄버거를 사먹으려고 보니 75센트밖에 없어 헌 차 구석구석을 살펴 1쿼러를 찾게 해 주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아내를 보내달라고 신학교 채플실에서 기도했더니 천사 같은 아내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6개월간 뉴저지에서 뉴욕까지 새벽기도를 드리러 오며, 깜빡 졸다가 급브레이크를 밟는 상황이 여러 번 생겼음에도 사고 한번 나지 않게 하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새벽기도때 성도가 없을 때마다 눈물로 기도하게 하시고 성도님의 가정의 기도들을 응답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병들어 아픈 이들이 있을 때 그들을 위한 기도를 응답해주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비오는 날 유리창을 때리는 빗물을 바라보고 있던 중 '내가 널 위해 흘리는 눈물이다. 네가 눈물로 기도하면, 내가 너의 눈물을 보고 널 축복하겠다'는 음성을 듣게 하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지난 11일(주일) 뉴욕새누리장로교회에서는 김형석 담임목사 위임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서 김 목사는 눈물로 답사하며 이와 같이 고백했다.
그는 "부족한 종의 기도를 지금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도도 응답해 주심을 믿는다"며 "하나님을 열심으로 섬기겠다. 일등교회·일등성도·일등 목사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이 제단을 축복하실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날 위임식은 1부 예배와 2부 담임목사 위임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1부는 박태성 목사(뉴욕 영광교회)의 사회로 빈상석 목사(뉴욕은혜교회)가 기도를, 장신옥 장로(뉴욕한인중앙교회)가 성경봉독을 맡았으며, 미주장로교(PCUSA) 동부한인노회 노회장인 문정선 목사(뉴저지 수정교회)가 '성숙한 교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문 목사는 "기도를 최우선으로 삼으라"고 당부하며 "기도할 때 예배당을 주시고, 훌륭한 사역자를 보내주고, 어려움도 해결해 주신다.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기도가 우선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독교 역사상 하나님 말씀이 높여 졌을 때 교회는 부흥했다. 말씀을 전하는 일에 우선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한다. 방황하는 이 시대가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며 "기도하는 것과 말씀전하는 일에 전무하면 최고의 교회가 될 것이다"고 축복했다.
이어 2부 담임목사 위임식이 노회장 문정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담임목사 서약·교우들 서약과 아울러 노회장의 위임기도, 위임선포가 진행됐다. 윤명호 목사(노회공로목사)는 교회에 권면하며 "많은 목회자들이 있지만, 목사다운 목사를 찾기가 어렵다"고 지적한 뒤 "예수님은 12명의 제자로 시작했으며, 한 생명을 변화시키기위해 애 쓰셨다"고 밝혔다. 윤 목사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목사가 돼야 한다. 또한 교인이 목사를 잘 섬기는 교회가 부흥한다. 목회자가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형규 목사(퀸즈연합교회)는 김형석 목사에게 권면하며 "김 목사님은 영적 파워를 가진 분이다"며 "교회 지도자로 나갈 때 예수처럼 섬김의 지도자가 되라. 두 번째는 눈물의 간구자가 되라. 교회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일하게 하라. 목회자가 강단에서 뿌리는 기도만큼 교회는 성장한다. 세 번째로 오래 참는 스펀지 목회를 하라"고 당부했다.
김현준 목사(뉴저지 산돌교회)도 권면하며 "김 목사님이 공부를 하며 산돌교회 교육부서에서 사역한 적이 있는데 교인들이 큰 위로와 격려를 받았었다.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이 땅에 널리 전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득해 목사(동부한인노회 사무총장)은 축사하며 "10년 전에 13개교회 1200명이 시작한 동부한인노회가 33개교회 6천명을 넘어섰다"고 서두에 밝히며 "김형석 목사님이 동부한인노회에 가입하겠다고 찾아왔을 때 기다리라고 했는데, 순종했다. 그 모습을 보며 존경스러웠다"고 말했다. 또한 김득해 목사는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목사가 되길 바란다.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을 섬길 때 기쁨으로 섬기라. 또한 항상 하나님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길 바라며, 항상 감사할 줄 아는 목사가 되라. 늘 순종하고 겸손하고 인내하는 훌륭한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누리장로교회는 지난 9월 8주년을 맞았으며, 김형석 목사는 올해 1월 3째주부터 담임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다.
김형석 목사는 "새누리장로교회는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를 꿈꾸며 △예배 공동체 △성령공동체 △말씀공동체 △사랑공동체를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누리장로교회는 지난 5월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인노회(노회장 문정선 목사, 뉴저지 수정교회) 42차 정기노회 자리에서 PCUSA 교단에 가입했다.
교회주소:20-10 Utopia Parkway, Whitestone, NY 11357
문의:718-224-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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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예배는 박태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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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위임식에서는 문정선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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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임식은 1부 예배와 2부 위임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은 1부 예배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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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모 집사가 헌금 특송을 '소원'을 열창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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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훈 목사(뉴욕 그레이스교회)가 헌금기도를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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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고 있는 김형석 목사(맨 오른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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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몽 집사가 노회장 문정선 목사에게 김형석 목사를 새누리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위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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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선 목사와 김형석 목사는 담임목사 서약 문답을 나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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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들이 서약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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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들이 서약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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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장 문정선 목사가 김형석 목사에게 위임패를 전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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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명호 목사(노회 공로목사)가 교회에 권면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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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규 목사(퀸즈연합교회)는 김형석 목사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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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석 목사에게 권면하는 김현준 목사(뉴저지 산돌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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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해 목사(동부한인노회 사무총장)가 축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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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영 형제와 전현경 자매가 축가로 '주 날 인도하시네'를 찬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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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위임식에는 많은 이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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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임식은 김형석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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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찬에 앞서 이상일 목사가 감사기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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