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왜 무디인가?

“현대 대중 전도의 아버지” 라 불리는 무디. 위대한 장군, 위대한 정치가, 위대한 과학자, 위대한 문학가들은 죽었지만 그 구원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주고 있는 ‘무디’처럼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받고 또 그 이름과 업적이 영원세세토록 이 땅에 남아지길 고대한다.

따라서 이 많은 이들의 소원을 충족시킬 목적으로 저자 R. A. 토레이는 “무디가 하나님께 쓰임받은 비결 7 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했다, 열심히 기도했다,성경을 깊이 있고 실제적으로 연구했다, 겸손했다, 돈을 사랑하지 않았다, 영혼 구원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덧입었다

그리고 “그 시대에 하나님께서 무디를 사용하셨던 것처럼 당신도 쓰일 수 있다”며, “ 무디가 쓰임받은 비결 7가지를 잘 전수받아 하나님이 당신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라” 고 덧붙여 말했다.

저자소개
R. A. 토레이(Reuben Archer Torrey)
예일대학에서 문학과 신학의 학위를 받은 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연구생활을 했다. 또 미니아폴리스에서도 시선교부의 총지휘자로 수년간 봉사하다가, 1889년에 무디성경학교의 교수로 초빙을 받아 1908년까지 교수와 초대교장을 지냈다. 무디기념교회의 목사로 사역했으며 찬송가 가수인 찰스 알렉산더와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복음을 전했다.

토레이는 1912년에서 1924년까지 로스엔젤레스성경학교의 학장으로 재직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에 있던 열린문교회에서 목사로 사역했다. 그는 구원과 구령, 신학에 관련된 명저를 4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그가 남긴 필적대로 살려고 애썼다. 그의 아들 토레이 2세는 한국 의수족 사업 창시자이고, 손자는 예수원의 대천덕 신부이다. 저서로는 '성공적인 그리스도인의 삶','능력충만의 비결',
'이렇게 기도하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