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11시30분, ACWC(Asian Church Women's Conference)의 대표 안남(말레이시아)과 수석 비서인 수웬치엥(타이완) 주최로 ACWC의 비전과 그 동안 진행되 온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UMC(United Methodist Church)의 본부인 Inter Church Center열린 이 모임에서 그간의 각 국별 활동보고와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단체는 1956년 미 장로교 여성협회 (Presbyterian Church Women of the USA) 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그리고 유럽 등지에서 여신도들을 초청해 퍼듀대학에서 모임을 가진 것으로 시작되었다. 아시아를 비롯한 제 3국의 상황에 대한 인식을 바로 하고 특히 복음을 듣지 못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2003년 에서 2004년간 신앙의 자유를 가지기 힘들고 남녀 불평등이 심하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방글라데시, 미얀마,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서의 사역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ACWC의 수석비서인 수엔치엥씨는 "캄보디아 아이가 한달동안 먹을 것 입을 것, 그리고 공부할 수 있는 총 생활비가 12불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고 돕는다면 많은 어린이, 특히 교육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여아들을 많이 도울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한국의 각각의 교회들은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고 많은 좋은 일들을 하지만 ACWC와 같은 단체나 기구들에 관심과 성원이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대표 안남씨는 "우리가 서로 다른 나라와 언어가운데 살고 있지만 함께 모여 한 목소리로 기도하고 한 자매로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 자체가 기적이고 감사할 일 이라고 하면서 더더욱 이 사랑의 원을 넓혀 나가자"하면서 이 모임을 마무리했다.
이 단체는 1956년 미 장로교 여성협회 (Presbyterian Church Women of the USA) 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그리고 유럽 등지에서 여신도들을 초청해 퍼듀대학에서 모임을 가진 것으로 시작되었다. 아시아를 비롯한 제 3국의 상황에 대한 인식을 바로 하고 특히 복음을 듣지 못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2003년 에서 2004년간 신앙의 자유를 가지기 힘들고 남녀 불평등이 심하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방글라데시, 미얀마,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서의 사역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ACWC의 수석비서인 수엔치엥씨는 "캄보디아 아이가 한달동안 먹을 것 입을 것, 그리고 공부할 수 있는 총 생활비가 12불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고 돕는다면 많은 어린이, 특히 교육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여아들을 많이 도울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한국의 각각의 교회들은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고 많은 좋은 일들을 하지만 ACWC와 같은 단체나 기구들에 관심과 성원이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대표 안남씨는 "우리가 서로 다른 나라와 언어가운데 살고 있지만 함께 모여 한 목소리로 기도하고 한 자매로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 자체가 기적이고 감사할 일 이라고 하면서 더더욱 이 사랑의 원을 넓혀 나가자"하면서 이 모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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