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에서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란 주제로 2004년 전도축제, 청년축제를 열고 있다. 뉴욕장로교회 전도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일부가 주관하는 이 축제 기간에는 누구나 쉽게 기독교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독교 관련 미술, 역사, 음악, 영상 전시회가 준비되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음식부스(10개)에서 식사를 할 수 있고 게임부스(18개)에서 친교를 나눌 수 있게 하였다.

첫째 날 사랑의 콘서트에는 뉴장 찬양팀(청1, 쉬림, 마홀), 테너Angel Feliciano, 청년부 수화 찬양팀, 메조소프라노 Judith Skinner, 바리톤 최상균, 청년부 부채팀, 복음성가 한가을 등이 출연한다.

둘째 날은 북한 선교를 위한 ‘Walk a thon’행사가 있으며 미니밴드 공연과 야외 문화 공연, CCM콘서트(사랑 이야기, 이광국 전도사)도 준비되었다. 야외 문화 공연에는 미니 오케스트라, 수화찬양, 태권도, 바디워십, 부채춤, 78아카팰라,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 날 주일에는 예수사랑 초청진치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 안내 : 718-706-0100


청일부 김성길 회장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