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가 LA를 방문했다. 조용기 목사는 과테말라 성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한국으로 돌아 가던 중 LA로 일정을 급히 바꾸어 방문한 것이다.

조용기 목사는 어제 3일 나성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신유와 기적의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조용기 목사는 마태복음 12:43~45를 주제로 해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집으로 비유할 때, 진정한 집주인이 되시는 분"이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분이 우리의 주인이 되어 우리 집을 청소하시고 수리하시기에 우리가 새생명을 얻고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조용기 목사의 설교 후에는 각종 병과 고민을 가진 자들을 위한 기도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성회에는 약 1천여명이 나성순복음교회 본당을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