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근준 목사)가 8일 오전, 둘루스 소재 한식당에서 교협 회장단과 분과 위원장이 모여 각 분과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애틀랜타 지역 사회 독거노인들을 돕기위해 애틀랜타한인회와 함께 ‘독거노인돌봄위’를 출범한다고 밝히고 이에 대해 힘을 모아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회원 교회를 중심으로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대표 지수예) 싱글맘 돌봄사역, 동남부 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의 장애인 돕기 활성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류근준 회장은 1월 사업총회를 통해 전 회기 사업결산을 보고하고 새로운 회기 예산안, 사업계획, 각 기관의 인사와 내규 수정 등을 인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교협 분과 위원회 조직은 ▶예배 박대웅 목사 ▶신학 장석민 목사 ▶교육 김영준 목사 ▶기도 이제선 목사 ▶재정 황영호 목사 ▶홍보 황일하 목사 ▶선교전도 최기철 목사 ▶청소년 박원율 목사 ▶여성 지수예 대표 ▶사회복지 유에녹 목사 ▶교회음악 윤석삼 집사 ▶체육선교 천경태 장로 ▶친교 김한나 목사 ▶이단대책 정정희 목사▶법률 이종원 변호사 ▶장애인 최재휴 목사 등이다.

한편 2024년 교협정기사업총회가 오는 25일(목) 오전 11시, 아틀란타 한인 침례 교회(담임목사 최명훈)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Newswave2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