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20주년 행사 준비위원 모임이 회의를 갖고 20주년 행사의 성공을 다짐했다.

1월 3일 오전 12시 기독일보 사무실에서 가진 회의에서 강태광 목사(기독일보 20주년 행사 준비위원장)와 준비위원인 이석기, 김성규 목사가 함께했다. 일정과 건강상 문제로 준비위원 김영일, 양국민 목사는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  

기독일보 20주년 행사는 1월 27일 나성영락교회에서 오전 10시에 열릴예정이다.

1부 예배, 2부 축하, 3부 성경필사 장학금 수여식과 시상, 4부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를 위해 전반적인 진행사항 점검과 함께 각자 업무를 분담해서 나갈 방침이다.20주년 행사에 250명이상 참여가 기대되는 만큼 발런티어로 봉사할 봉사자의 손길도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