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복음루터교단(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America) 선교정책 설명회가 27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점심식사 포함) 노크로스에 위치한 메시야한미연합루터교회에서 열린다.

13년의 짧은 한인선교의 역사를 가진 복음루터교단은 미국 내 메이저교단 가운데 하나로서, 지금까지는 타 교단에 비해 한인교계와 사역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한인들의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이에 아틀란타가 속해있는 SE Synod(ELCA) 동남부 노회의 선교부장인 Dr. Gary Christensen 을 주강사로 노회 관계자를 초청해 한인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을 위한 선교전략과 정책세미나를 갖는다.

아직 임지를 정하지 못했거나 교단에 소속되지 못한 사역자 및 교단에 소속된 목회자라 해도 관심있는 사역자를 초청한다. 교단 설명회 이후 질의응답의 시간도 마련한다.

장소 : Christ the King Lutheran Church(메시야한미연합루터교회), 5575 Peachtree Parkway Norcross, GA 30092
문의 : 한국어(770) 346-7676 영어(770) 449-1211 한인선교부 담당 박민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