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리비아 윤주영(63) 선교사가 뉴욕을 방문 중에 있다. 그는 볼리비아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순복음뉴욕교회 내 양선교구(최원호 장로)와 소망교구(신박호 장로)의 소개로 선교협력 모색차 10월 24일 순복음뉴욕교회를 찾았다.
"볼리비아 정부에서 산타크루즈 지역의 80만 에이커에 해당하는 땅을 50년간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그 중 1차로 6년간 30만 에이커를 농토로 계발할 것인데, 그러려면 농업기술자 513명이 필요합니다. 해마다 더 많은 땅을 계발할 것이고, 나중에는 2000명, 5만명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 남미를 전도할 계획입니다."
한국 직장에서 정년퇴임 후 캐나다 밴쿠버에서 6년간 농업사역을 하던 윤 선교사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느날 볼리비아를 보여주셨고, 그는 그 부르심에 순종해 무작정 볼리비아를 방문했다가 이같은 커다란 구원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된 것이다.
"그 땅은 볼리비아 정부가 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자신의 나라 경제성장을 위해 70년대부터 개발을 시도했으나 현재까지 개발완료되지 못한 땅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농업컨설팅 전문가라는 것을 어디선가 들은 볼리비아 정부측에서 저를 불렀죠. 볼리비아 정부측은 그 땅을 경제특구로 지정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 땅은 볼리비아 법의 지배를 받지않고 특별법을 제정해 그 법의 지배를 받게 되는데, 제가 그 경제특구의 장관이 될 수도 있죠. 그러면 경찰 등 모든 것을 다 관리할 수 있어요.
여기에 천 개의 한국중소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해 10만명 종업원을 고용하고 10만 에어커에 달하는 신도시를 건설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깨끗한 친환경적 도시를 건설해 그 땅을 분양하면 10억 달러 수입이 들어오고 그 수입으로 전 남미를 복음화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엄청난 비전을 한 숨에 풀어놓는 윤주영 선교사. 볼리비아에 종합대학도 만들겠다고 한다. 허가는 이미 받아놓은 상태.
인구 9만에 1인당 GNP가 850달러밖에 안되는 남미의 후진국 볼리비아, 이를 통한 남미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고 있는 윤 선교사의 쾌거를 기대한다.
"볼리비아 정부에서 산타크루즈 지역의 80만 에이커에 해당하는 땅을 50년간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그 중 1차로 6년간 30만 에이커를 농토로 계발할 것인데, 그러려면 농업기술자 513명이 필요합니다. 해마다 더 많은 땅을 계발할 것이고, 나중에는 2000명, 5만명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 남미를 전도할 계획입니다."
한국 직장에서 정년퇴임 후 캐나다 밴쿠버에서 6년간 농업사역을 하던 윤 선교사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느날 볼리비아를 보여주셨고, 그는 그 부르심에 순종해 무작정 볼리비아를 방문했다가 이같은 커다란 구원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된 것이다.
"그 땅은 볼리비아 정부가 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자신의 나라 경제성장을 위해 70년대부터 개발을 시도했으나 현재까지 개발완료되지 못한 땅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농업컨설팅 전문가라는 것을 어디선가 들은 볼리비아 정부측에서 저를 불렀죠. 볼리비아 정부측은 그 땅을 경제특구로 지정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 땅은 볼리비아 법의 지배를 받지않고 특별법을 제정해 그 법의 지배를 받게 되는데, 제가 그 경제특구의 장관이 될 수도 있죠. 그러면 경찰 등 모든 것을 다 관리할 수 있어요.
여기에 천 개의 한국중소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해 10만명 종업원을 고용하고 10만 에어커에 달하는 신도시를 건설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깨끗한 친환경적 도시를 건설해 그 땅을 분양하면 10억 달러 수입이 들어오고 그 수입으로 전 남미를 복음화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엄청난 비전을 한 숨에 풀어놓는 윤주영 선교사. 볼리비아에 종합대학도 만들겠다고 한다. 허가는 이미 받아놓은 상태.
인구 9만에 1인당 GNP가 850달러밖에 안되는 남미의 후진국 볼리비아, 이를 통한 남미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고 있는 윤 선교사의 쾌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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