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서 제법 쌀쌀해진 지난 주말(18일), 한인들의 꾸준한 섬김으로 이제는 디캡 카운티의 연례행사가 된 사랑의 점퍼 나눔이 진행됐다.
김백규 회장과 박남권 회장을 비롯한 많은 한인들의 후원을로 미션아가페 봉사자 26명은 이웃들에게 터키와 선물, 그리고 한인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사랑의 점퍼 150장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한인들의 오랜 친구,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존슨도 함께 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 나눔에 많은 이웃들이 찾아 감사를 전했다.
미션아가페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11월 23일 호세아헬프와 함께 추수감사절 음식 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12월 3일 오후 4시에는 사랑의 점퍼 모금행사도 갖는다.
많은 관심과 기도가 요청되는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제임스 송 : (770) 90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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