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회 밀알찬양대축제가 '중국 연길장애인복지센터 건립 후원을 위한 찬양의 밤'으로 24일 주일 저녁 8시 맨하탄의 리버사이드 교회에서 열렸다.
밀알찬양대축제는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의 기도로 시작돼 오르간 독주(올갠 한형락)로 공연의 문을 열었고 이어 뉴욕밀알남성합창단의 합창, 뉴욕밀알여성선교합창단의 핸드벨콰이어, 뉴욕밀알여성합창단의 합창, 밀알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 연길교회 유두만 목사의 간증, 국제장애인선교회 수화찬양팀의 수화찬양,뉴욕밀알선교합창단과 세계밀알선교합창단의 합창이 이어졌다.
절도있고 품위있는 무대매너로 강력하고 흡인력있는 목소리를 들려준 뉴욕밀알남성합창단의 합창과 우아하고 부드러운 뉴욕밀알여성합창단의 합창, 뉴욕밀알선교합창단과 세계밀알선교합창단의 은혜롭고 웅장한 합창은 아름답게 건축된 리버사이드 교회 본 예배당을 가득채우고 청중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 날 공연은 지난 여름 중국 연변 두레마을에서 시각장애인과 지체부자유자들로 구성된 그 곳의 찬양단이 온 맘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에 감동한 밀알선교합창단이 '연길장애인 복지센터 후원'의 밤으로 기획한 것으로, 공연 중간에는 특별초청된 연길장애인교회 유두만 목사의 간증도 있었다.
맹인인 유두만 목사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라는 성구를 주제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때문에 중국정부와 주민들로부터 핍박받으며 힘든 시련을 견뎌내야했던 자신과 가정의 이야기를 간증했다.
그는 "중국 문화대혁명 이후 빼앗겼던 교회를 다시 찾던 1981년 9월 20일, 밖에 일어난 소동을 말리러 나갔다가 눈을 잃었으나 모든 것을 선으로 돌리시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굳게 믿게 된 이후 현재까지 중국에서 활발한 장애인선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부모님들에게마저 외면당한 채 스스로 비관에 빠져 밖에도 나오지 않는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연길의 10만 장애인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 날 공연은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주최측인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은 이 날 공연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을 모두 연변으로 보내 연길장애인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알찬양대축제는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의 기도로 시작돼 오르간 독주(올갠 한형락)로 공연의 문을 열었고 이어 뉴욕밀알남성합창단의 합창, 뉴욕밀알여성선교합창단의 핸드벨콰이어, 뉴욕밀알여성합창단의 합창, 밀알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 연길교회 유두만 목사의 간증, 국제장애인선교회 수화찬양팀의 수화찬양,뉴욕밀알선교합창단과 세계밀알선교합창단의 합창이 이어졌다.
절도있고 품위있는 무대매너로 강력하고 흡인력있는 목소리를 들려준 뉴욕밀알남성합창단의 합창과 우아하고 부드러운 뉴욕밀알여성합창단의 합창, 뉴욕밀알선교합창단과 세계밀알선교합창단의 은혜롭고 웅장한 합창은 아름답게 건축된 리버사이드 교회 본 예배당을 가득채우고 청중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 날 공연은 지난 여름 중국 연변 두레마을에서 시각장애인과 지체부자유자들로 구성된 그 곳의 찬양단이 온 맘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에 감동한 밀알선교합창단이 '연길장애인 복지센터 후원'의 밤으로 기획한 것으로, 공연 중간에는 특별초청된 연길장애인교회 유두만 목사의 간증도 있었다.
맹인인 유두만 목사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라는 성구를 주제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때문에 중국정부와 주민들로부터 핍박받으며 힘든 시련을 견뎌내야했던 자신과 가정의 이야기를 간증했다.
그는 "중국 문화대혁명 이후 빼앗겼던 교회를 다시 찾던 1981년 9월 20일, 밖에 일어난 소동을 말리러 나갔다가 눈을 잃었으나 모든 것을 선으로 돌리시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굳게 믿게 된 이후 현재까지 중국에서 활발한 장애인선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부모님들에게마저 외면당한 채 스스로 비관에 빠져 밖에도 나오지 않는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연길의 10만 장애인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 날 공연은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주최측인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은 이 날 공연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을 모두 연변으로 보내 연길장애인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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