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Photo :기독일보) 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기독교 안에서 거룩이란 말은 중요한 말입니다, 성경도 거룩을 정확히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개념화하거나,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단어의 의미로는 구별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내용을 다 담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 맥락을 놓고 볼 때 이렇다는 겁니다. 거룩이란 율법에 명한대로 순종했을 때,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일 뿐, 다 이룬 것이 아닌 과정인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거룩의 과정을 성화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었다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기에 살 수 있는 힘 달라고 기도합니다. 순종하도록 도와 달라고 외칩니다. 성령의 도움을 구함으로 점점 변화되는 것이 거룩이라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에 밑그림으로 그림을 그린 적이 있을 겁니다. 흐릿하게 선이 인쇄된 것에다 선 따라 색을 칠하고, 선을 그리면 코끼리와 기린이 나오고. 동물원의 균형 잡힌 풍경이 드러나게 됩니다. 초등학생의 능력으로 그릴 수 있는 그림이 아닌데도. 아름다운 그림이 나옵니다. 밑그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말씀도 밑그림입니다. 순종을 통해서 밑그림을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이렇듯 말씀 없는 거룩은 없습니다. 말씀 선포가 거룩의 전제 조건인 것입니다. 말씀이 밑그림이기 때문에 신실한 순종과 몸부림이 뒤따라야 합니다. 한 줄, 한 면을 채우는 과정에서 그림이 완성되어 가듯 거룩은 과정이기에 완성되었을 때 아름다운 것입니다. 

기독교 안에서 거룩이란 말은 중요한 말입니다, 성경도 거룩을 정확히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개념화하거나,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단어의 의미로는 구별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내용을 다 담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 맥락을 놓고 볼 때 이렇다는 겁니다. 거룩이란 율법에 명한대로 순종했을 때,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일 뿐, 다 이룬 것이 아닌 과정인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거룩의 과정을 성화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었다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기에 살 수 있는 힘 달라고 기도합니다. 순종하도록 도와 달라고 외칩니다. 성령의 도움을 구함으로 점점 변화되는 것이 거룩이라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에 밑그림으로 그림을 그린 적이 있을 겁니다. 흐릿하게 선이 인쇄된 것에다 선 따라 색을 칠하고, 선을 그리면 코끼리와 기린이 나오고. 동물원의 균형 잡힌 풍경이 드러나게 됩니다. 초등학생의 능력으로 그릴 수 있는 그림이 아닌데도. 아름다운 그림이 나옵니다. 밑그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말씀도 밑그림입니다. 순종을 통해서 밑그림을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이렇듯 말씀 없는 거룩은 없습니다. 말씀 선포가 거룩의 전제 조건인 것입니다. 말씀이 밑그림이기 때문에 신실한 순종과 몸부림이 뒤따라야 합니다. 한 줄, 한 면을 채우는 과정에서 그림이 완성되어 가듯 거룩은 과정이기에 완성되었을 때 아름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