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수전도단 맨하탄 화요모임

예수전도단 맨하탄 화요모임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맨하탄의 가장 중심가인 66가 (broadway와 amsterdam 사이)에 위치한 선한목자 장로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수전도단 맨하탄 화요모임은 세계의 중심지인 맨하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이며 열방을 선교하는 선교사인 ‘예선인(예배자 선교사)’을 일으키기 위해 함께 모여 찬양하고 예배하며 열방을 위해 중보하는 모임이다.

화요모임의 특징은 초교파적으로 매주 한국, 미국의 각 지역교회를 섬기시는 담임, 청년부 목사나 각 사역지에서 헌신하시는 선교사들 그리고 YWAM 코너스톤의 간사들을 강사로 모시고 찬양과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다.

현재 예수전도단 맨하탄 화요모임은 최재원 목사가 이끌고 있으며 찬양과 중보기도를 중심으로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다. 뉴저지 라커스 대학과 스토니브룩 대학, 맨하탄 음대를 중심으로 한 캠퍼스 선교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최 목사는 최근 들어 NYU에서도 사역을 시작하였다.

26일 화요모임에서는 메릴랜드에서 사역하고 있는 윤성철 목사가 삼상 9:1-2, 13:13-14, 11:15을 인용, ‘준수한 자의 몰락(사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윤 목사는 말씀을 통해서 처음에는 준수하고 유력한 자였으면서도 겸손했던 사울이 나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서까지 하나님의 마음에 들기보다는 백성들의 마음을 얻으려는 데 더 집착하는 모습으로 변하기까지 사울의 일생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역전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또 윤 목사는 “세상에서 보이는 것에 마음을 뺏기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오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바치고자 하는 마음으로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을 때 사울 같은 인생 패전의 삶이 아니라 인생역전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예수전도단(Youth With A Mission, Korea)은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된 모든 젊은 세대들을 일으켜 하나님을 알게 하고 온 열방에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며 파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적이고 초교파적인 선교단체이다.

현재 전세계 150 여개국에 약 800여 개 지부가 있으며 뉴욕은 예수전도단 코너스톤(YWAM Cornerstone)에서 그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사역 문의 : 718-631-5081 최재원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