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앞마당 전도 (전도는 결혼이다)
(1) 식을 올려라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기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요한복음 21:15)」
새 신자가 교회에 등록해 예배드리는 첫 주일
요한복음 21장 15절에 예수께서 조반 먹은 후 시몬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우리는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을 때 세 번의 양이 각각 다르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15절에 나오는 「내 어린 양」은 ‘알리온’(arnion)으로써 세상에 갓 태어난 양으로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보호받고 인도 받아야 살 수 있는 양을 의미한다.
세상에서 마귀의 자녀로 살다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로 갓 태어난 새생명은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 하나하나 전도자의 기도와 세심함 배려 속에 가르침을 받고 행하는 믿음에 이를 때 믿음이 자람을 볼 수 있다.
전도는 결혼식과 닮은 점이 너무 많다. 새신자가 등록한 첫 주는 결혼에 있어 식을 올리는 날이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다. 신랑은 예식이 진행되는 동안 신부와 같이 서약하고 다짐한다. 그리고 약속의 증표로 예물을 교환하고 두 사람이 부부가 됨을 모든 사람들 앞에 공포한다.
① 함께 입장… 교회에 등록/함께 예배를 드림
교회 내 전도를 가장 열심히 하는 일꾼은 구역장 권찰인 여자성도들이다. 이 분들은 주일에는 성가대 교사 식당봉사 안내 등으로 얼마나 바쁜지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다. 그러나 전도자가 바쁘다는 이유로 새신자 혼자 예배를 드리게 할 경우 다음 주에 나오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② 예물을 줌… 하나님의 자녀 됨의 인증서인 성경 찬송
전도자는 새신자가 하나님의 자녀된 기념으로 성경 찬송에 친필로 이름을 써서 선물하면 그 순간이 심령에 각인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새 출발함에 오래 기억될 것이다.
③ 공포함… 믿음의 식구가 됨의 상견례
첫 주일 예배 후 담임목사님 부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등 가능한 한 많은 성도들이 새신자와 손을 잡게 하고 얼굴을 알게 해 새신자에게 나도 한 사람의 교인이 되었다라는 소속감을 심어주는데 힘써야 한다.
은혜의 옹달샘/ 어머니의 사랑
시인 피천득씨의 글 가운데 아름다운 글이 있다. 그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노래 중 "30대에 세상을 떠난 내 어머니는 얼마나 젊고 아름다웠는지 모릅니다. 내가 새 한 마리도 죽이지 아니하고 살아온 것은 내 엄마의 자애로운 마음이요, 햇빛 속에 웃는 나의 미소는 내 어머니한테서 배운 웃음입니다. 나의 간절한 희망이 있다면 내 어머니의 아들로 다시 세상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자녀들의 마음은 이렇게 어머니의 숨결 속에서 하나님의 숨결을 느낀다. 어머니의 사랑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는데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하나님의 풍요로운 사랑을 깨닫고 살아가는 사람은 이 땅에 살아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며 살 수 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세상에서 가장 고마우신 분은 우리에게 생명을 나누어주신 분이다. 때문에 내 아버지 내 어머니는 이 땅에서 우리의 공경을 받아 마땅하신 분들이다. 세상 최고의 스승이 있다면 아마 하나님을 가르쳐 주신 분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 어머니는 최고의 스승이시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으나, 그 어머니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음성이 우리 귓전에 들리지 않으나, 어머니의 음성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그분이 바로 우리 어머니요 가장 위대한 스승 아니겠는가? 내 어머니는 우리 하나님을 보여 주시는 분이시오, 우리 하나님은 내 어머니 같으신 분이시다.
프랑스에는 역사상 69명의 왕이 집권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 세 사람의 왕만이 백성들로부터 한없는 존경을 받았다. 이들이 공통점은 모두 친어머니의 젖을 먹고 친어머니의 품에서 자라난 왕들이라는 사실이다.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서 진정한 사랑을 체험한 왕은 그 사랑 때문에 백성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된 것이며, 그 왕의 마음에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심겨져 있었기에 백성들을 사랑하는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1) 식을 올려라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기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요한복음 21:15)」
새 신자가 교회에 등록해 예배드리는 첫 주일
요한복음 21장 15절에 예수께서 조반 먹은 후 시몬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우리는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을 때 세 번의 양이 각각 다르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15절에 나오는 「내 어린 양」은 ‘알리온’(arnion)으로써 세상에 갓 태어난 양으로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보호받고 인도 받아야 살 수 있는 양을 의미한다.
세상에서 마귀의 자녀로 살다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로 갓 태어난 새생명은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 하나하나 전도자의 기도와 세심함 배려 속에 가르침을 받고 행하는 믿음에 이를 때 믿음이 자람을 볼 수 있다.
전도는 결혼식과 닮은 점이 너무 많다. 새신자가 등록한 첫 주는 결혼에 있어 식을 올리는 날이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다. 신랑은 예식이 진행되는 동안 신부와 같이 서약하고 다짐한다. 그리고 약속의 증표로 예물을 교환하고 두 사람이 부부가 됨을 모든 사람들 앞에 공포한다.
① 함께 입장… 교회에 등록/함께 예배를 드림
교회 내 전도를 가장 열심히 하는 일꾼은 구역장 권찰인 여자성도들이다. 이 분들은 주일에는 성가대 교사 식당봉사 안내 등으로 얼마나 바쁜지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다. 그러나 전도자가 바쁘다는 이유로 새신자 혼자 예배를 드리게 할 경우 다음 주에 나오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② 예물을 줌… 하나님의 자녀 됨의 인증서인 성경 찬송
전도자는 새신자가 하나님의 자녀된 기념으로 성경 찬송에 친필로 이름을 써서 선물하면 그 순간이 심령에 각인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새 출발함에 오래 기억될 것이다.
③ 공포함… 믿음의 식구가 됨의 상견례
첫 주일 예배 후 담임목사님 부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등 가능한 한 많은 성도들이 새신자와 손을 잡게 하고 얼굴을 알게 해 새신자에게 나도 한 사람의 교인이 되었다라는 소속감을 심어주는데 힘써야 한다.
은혜의 옹달샘/ 어머니의 사랑
시인 피천득씨의 글 가운데 아름다운 글이 있다. 그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노래 중 "30대에 세상을 떠난 내 어머니는 얼마나 젊고 아름다웠는지 모릅니다. 내가 새 한 마리도 죽이지 아니하고 살아온 것은 내 엄마의 자애로운 마음이요, 햇빛 속에 웃는 나의 미소는 내 어머니한테서 배운 웃음입니다. 나의 간절한 희망이 있다면 내 어머니의 아들로 다시 세상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자녀들의 마음은 이렇게 어머니의 숨결 속에서 하나님의 숨결을 느낀다. 어머니의 사랑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는데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하나님의 풍요로운 사랑을 깨닫고 살아가는 사람은 이 땅에 살아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며 살 수 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세상에서 가장 고마우신 분은 우리에게 생명을 나누어주신 분이다. 때문에 내 아버지 내 어머니는 이 땅에서 우리의 공경을 받아 마땅하신 분들이다. 세상 최고의 스승이 있다면 아마 하나님을 가르쳐 주신 분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 어머니는 최고의 스승이시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으나, 그 어머니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음성이 우리 귓전에 들리지 않으나, 어머니의 음성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그분이 바로 우리 어머니요 가장 위대한 스승 아니겠는가? 내 어머니는 우리 하나님을 보여 주시는 분이시오, 우리 하나님은 내 어머니 같으신 분이시다.
프랑스에는 역사상 69명의 왕이 집권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 세 사람의 왕만이 백성들로부터 한없는 존경을 받았다. 이들이 공통점은 모두 친어머니의 젖을 먹고 친어머니의 품에서 자라난 왕들이라는 사실이다.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서 진정한 사랑을 체험한 왕은 그 사랑 때문에 백성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된 것이며, 그 왕의 마음에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심겨져 있었기에 백성들을 사랑하는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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