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제11기 제 12기 미션퍼스펙티브 세미나

오는 11월8일부터 11월14일까지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당(정책이사 정인수 목사)에서 제11기 미션퍼스펙티브 세미나가 열린다. 애틀랜타지역에서만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애틀랜타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동부지역후원회(회장 이규종 장로)가 주축이 되어 모든 기획과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동부후원회 자체 의논을 거쳐 확정된 세미나강사진은, 서삼정 목사(제일장로교회), 정인수 목사(연합장로교회), 김정호 목사
(애틀랜타한인교회), 정홍주(후안 정) 멕시코선교사(오엠 캠 협력선교사), 김경환 선교사(오엠 캠 대표), 그리고 미국인으로 한국에서 30여년간 사역하고 은퇴한 인도아 선교사와 역시 한국선교사역7년 경험의 매이젼 선교사 등이다.
애틀랜타 세미나는 50명의 수강생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오엠 캠 본부에서는 시카고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되는 미주 제12기 미션퍼스펙티브 시카고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카고 세미나는 오엠캠후원이사인 원종훈 목사가 시무하는 그레이스교회의 새 예배당에서, 오는 11월29일(월)부터 12월5일(주일)까지, 매일 저녁7:30부터 10시30분까지 하루 저녁 2강의씩 진행된다. 강사진은 주로 시카고 지역에 계신,
선교 전공목회자, 선교현장 목회자, 그리고 선교지향적인 목회로 잘 알려진 목사들로 구성되었다.

강사진은 다음과 같다.
송용걸 목사(시카고헤브론, 오엠 고문), 김형균 목사(휄로십교회, 선교학박사), 홍귀표 목사(복음주의기독학생교회, 영어권목회자), 양성일 목사(위스칸신주 밀워키한인장로, 1.5세목사), 김성득 목사(안디옥한인교회, 안디옥선교회대표), 원종훈 목사(그레이스교회, 오엠캠후원이사), 반기열 목사(인디애나폴리스한인침례,오엠후원이사), 정홍주(후안 정)선교사님(멕시코, 오엠협력선교사), 김용준 목사(시카고순복음), 안우성 박사(개업 의사, 오엠캠 후원이사), 최선자 박사(MOM선교회 대표), 석종문 선교사(남침례교국내선교사), 정운길 선교사(실버미션대표)

등록인원은 60명이며 문의는 오엠 캠 본부 (626)398-2284, 2294, 혹은 (626)354-229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