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에서 따뜻하고 풍성한 ‘이웃초청 주일예배’를 마쳤다.
지난 주일 오전 11시 30분, 예배당을 가득 채운 성도들과 이웃들은 교회에서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해 온 예배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찬양과 대표 기도, 성경봉독, 한나 여성중창단의 찬양에 함께 했다.
에베소서 2장 19-22절 말씀을 본문으로 단에 선 김종민 목사는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는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담이 허물어 지고, 그 사랑과 은혜 안에서 하나되어 함께 지어져 가는 하나님 나라를 선포했다. 비전선언과 광고, 폐회 찬송이 이어졌고 축도로 모든 예배가 아름답게 마무리됐다.
영적인 양식을 풍성히 먹은 후에는 육적인 양식도 빠질 수 없는 법!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풍성한 만찬을 통해 모두 즐겁게 친교하고 선물을 나누며 감사가 배가 됐다.
애틀랜타성결교회는 예수님의 보혈로 자유를 누리는 교회, 성령님의 선물을 함께 나누는 교회, 다양성을 인정하고 변화를 즐거워 하는 교회, 칭찬과 격려로 사람을 세우는 교회를 비전으로 삼아 선교에 열매 맺는 교회가 되고자 나아가고 있다. 예배는 주일 오전 10시 40분, 주일 학교 오전 11시 15분, 주일 성경공부 오후 1시 등이며 화-금 오전 6시 새벽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회에 대한 안내나 신앙상담은 언제나 열려 있다. (김종민 담임목사 770-882-6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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