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전도협의회와 국제CCC예수영화사역 본부, KWMC 미전도종족 선교운동 본부가 공동주최한 ‘타민족 타종교 선교대회(Jesus Gift to the Nations)’가 5일 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열렸다.
미국내 타민족 선교에 한인교회가 앞장서야 한다는 취지에서 열린 이날 선교대회에서는 회교권, 힌두권, 불교권 선교를 위한 방안과 전략 등이 논의됐다.
미국내 회교권 선교단체 ‘Jesus for Muslims Network’의 실무책임자인 Fred Farrokh 목사는 백인보다 아시아권 동양인이 회교권 선교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회교도 이민자 선교’ 강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아시아는 회교권과 정치적 문제도 없고 서구기독교가 일으킨 십자군 전쟁과 같이 회교도들에게 원한될만한 과거사도 없다”며 “아시아인들이 복음을 전할 때 회교도들이 보다 수월에게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회교도 기독교처럼 믿음, 열망, 헌신이 있는 종교다. 그들도 자신의 신앙을 타종교인들에게 전해주고자 한다”고 설명한 뒤 “회교는 기독교가 회교선교를 위해 하고 있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투자를 타종교 선교에 쏟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회교도 이민자 선교에 대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설명한 Farrokh 목사는 “회교도들은 어려서부터 기독교 진리가 잘못된 것이라고 배워왔다”며 “이러한 인식의 변화를 위해서는 친구로 접근해 신뢰를 형성한 후 복음을 전할 때만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교권 이민자 선교를 위한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다. 최근 회교권 선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입증하듯 참석자들의 질문이 쇄도했다.
한인 1세 참석자가 언어장벽을 선교장애요소로 제시하자 Farrokh 목사는 “회교권에서 술을 팔고 나쁜 짓 하는 이들은 대부분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기독교인에 대한 나쁜 인식이 강한편이다. 하지만 순결하고 깨끗한 영적 삶을 사는 기독교인을 보게 된다면 생각이 바뀌게 될 것”이라며 “언어장벽 문제가 있지만 그보다 우리 삶 자체가 복음의 증거가 되면 된다. 또 우리 자녀세대들과 회교도 자녀세대들은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어문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파키스탄 사역자 Dominic Jacob 선교사와 인도 사역자 Sandip Chauhan 선교사의 힌두교 이민자 선교강의와 플러싱에서 중국인 목회를 하고 있는 Henry Kwan 목사의 중국인 선교강의가 이어졌다. 강의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소그룹을 구성해 선교전략 등에 대해 토의하기도 했다.
미국내 타민족 선교에 한인교회가 앞장서야 한다는 취지에서 열린 이날 선교대회에서는 회교권, 힌두권, 불교권 선교를 위한 방안과 전략 등이 논의됐다.
미국내 회교권 선교단체 ‘Jesus for Muslims Network’의 실무책임자인 Fred Farrokh 목사는 백인보다 아시아권 동양인이 회교권 선교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회교도 이민자 선교’ 강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아시아는 회교권과 정치적 문제도 없고 서구기독교가 일으킨 십자군 전쟁과 같이 회교도들에게 원한될만한 과거사도 없다”며 “아시아인들이 복음을 전할 때 회교도들이 보다 수월에게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회교도 기독교처럼 믿음, 열망, 헌신이 있는 종교다. 그들도 자신의 신앙을 타종교인들에게 전해주고자 한다”고 설명한 뒤 “회교는 기독교가 회교선교를 위해 하고 있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투자를 타종교 선교에 쏟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회교도 이민자 선교에 대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설명한 Farrokh 목사는 “회교도들은 어려서부터 기독교 진리가 잘못된 것이라고 배워왔다”며 “이러한 인식의 변화를 위해서는 친구로 접근해 신뢰를 형성한 후 복음을 전할 때만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교권 이민자 선교를 위한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다. 최근 회교권 선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입증하듯 참석자들의 질문이 쇄도했다.
한인 1세 참석자가 언어장벽을 선교장애요소로 제시하자 Farrokh 목사는 “회교권에서 술을 팔고 나쁜 짓 하는 이들은 대부분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기독교인에 대한 나쁜 인식이 강한편이다. 하지만 순결하고 깨끗한 영적 삶을 사는 기독교인을 보게 된다면 생각이 바뀌게 될 것”이라며 “언어장벽 문제가 있지만 그보다 우리 삶 자체가 복음의 증거가 되면 된다. 또 우리 자녀세대들과 회교도 자녀세대들은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어문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파키스탄 사역자 Dominic Jacob 선교사와 인도 사역자 Sandip Chauhan 선교사의 힌두교 이민자 선교강의와 플러싱에서 중국인 목회를 하고 있는 Henry Kwan 목사의 중국인 선교강의가 이어졌다. 강의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소그룹을 구성해 선교전략 등에 대해 토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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