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서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의 건강상태는 그 교회 또는 사역의 리더들이 정서적, 영적으로 얼마나 건강한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도 성공적인 영적 리더십은 리더가 전문 지식이나 은사, 경험을 갖는 것 보다는 ‘리더의 인격과 삶이 얼마나 건강한가’에 따라 달라진다.
혹자는 교회 목회자가 머리는 똑똑해서 아는 것도 많고 은사도 많은데, “가슴이 따뜻하지 않고 정감이 없다” “너무 감정의 기복이 크다” 는 이유로 교회를 옮기겠다는 결심을 하기도 한다. 그러면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리더는 이런 성도들의 반응에 자괴감과 목회에 대한 절망감 그리고 자학의 마음으로 쉽게 힘들어 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런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생각 이외로 많다.
건강한 교회는 리더가 어떤 사람인가 따라 달라지는 것인데, 그만큼 목회자는 자신의 정서적 건강을 소중히 여기고 체크하며 회복시킬 책임이 있다. 정서와 감정은 수준 낮은 차원으로 취급하고 영적이고 지적인 능력습득에만 치중한다면 사랑의 완성을 해나가야 할 교회가 따뜻함을 상실해 버릴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인들은 정서적 친밀감과 생명력 넘치는 은혜를 맛보기 힘들어 신앙생활을 무미건조하게 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이 책은 그런 무미 건조함에 정서적인 충전을 시켜주기 위해 다음 여섯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첫째 이면을 들여다보라
둘째 과거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차단하라
셋째 깨지고 상한 심령으로 살라
넷째 ‘한계’ 라는 선물을 받아들이라
다섯째 슬픔과 상실감을 받아들이라
여섯째 성육신적인 삶의 본을 보이라
혹자는 교회 목회자가 머리는 똑똑해서 아는 것도 많고 은사도 많은데, “가슴이 따뜻하지 않고 정감이 없다” “너무 감정의 기복이 크다” 는 이유로 교회를 옮기겠다는 결심을 하기도 한다. 그러면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리더는 이런 성도들의 반응에 자괴감과 목회에 대한 절망감 그리고 자학의 마음으로 쉽게 힘들어 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런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생각 이외로 많다.
건강한 교회는 리더가 어떤 사람인가 따라 달라지는 것인데, 그만큼 목회자는 자신의 정서적 건강을 소중히 여기고 체크하며 회복시킬 책임이 있다. 정서와 감정은 수준 낮은 차원으로 취급하고 영적이고 지적인 능력습득에만 치중한다면 사랑의 완성을 해나가야 할 교회가 따뜻함을 상실해 버릴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인들은 정서적 친밀감과 생명력 넘치는 은혜를 맛보기 힘들어 신앙생활을 무미건조하게 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이 책은 그런 무미 건조함에 정서적인 충전을 시켜주기 위해 다음 여섯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첫째 이면을 들여다보라
둘째 과거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차단하라
셋째 깨지고 상한 심령으로 살라
넷째 ‘한계’ 라는 선물을 받아들이라
다섯째 슬픔과 상실감을 받아들이라
여섯째 성육신적인 삶의 본을 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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