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새생명교회는 4일 장로, 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국남주 목사는 새성전 이전 이후 처음으로 임직자들이 세워진 것과 관련해 "일꾼들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꾼들이 잘 일할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일감을 제공해 주고,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부족해서 (임직자들을) 잘 이끌수 있을지 두려운 마음이 든다"며 "오직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로마서 14장 7절~9절을 인용해 주의 것이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문경환 목사는 "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위해 살겠다는 고백이 임직자들에게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봉 목사는 "교회직분을 세속계급으로 오해는 경우가 가끔 있다"며 ""권면했다.

이밖에 기도 이만수 목사, 성경봉독 박필성 목사, 축사 김재열 목사, 축시 조의호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