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봉산교회 금요기도회에는 오순절 성령역사의 뜨거움이 재현되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본 교회 담임목사이자 ‘금요일엔 기도하라’의 저자, 김범선 목사가 한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은 김 목사의 목회철학의 장황한 내용을 한 마디로 압축한 것으로, 수봉산교회 부흥의 비결이기도 하다.
그래서 김 목사는 금요기도회를 통해 “목회의 자신감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교회의 부흥과 성도들의 영적 성숙, 그리고 헌신의 열정이 뜨겁게 타오르는 감격을 누린다” 고 이야기한다.
그는 기도회 시작 전 “우리 교회는 예수병원입니다” 라는 말을 꼭 하는데, 험하고 냉랭한 세상으로부터 상처받고 병들었던 성도들은 이 말에“ 김 목사의 말로 인해 치유와 은혜에 대한 갈망을 갖게 된다” 며 금요기도회를 통해 내리는 성령 역사를 간증한다.
게다가 이 수봉산기도회를 참석하는 이들의 입술에서는 ‘우리 하나님이 고쳐주셨습니다’ 라는 말이 끊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수봉산 교회역사가 처음부터 크게 시작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리 많지 않게 시작한 교회 안에는 뜨거운 기도의 열심이 흐르고 있었다” 고 김 목사는 말한다.
다음은 금요기도회를 통해 부흥한 수봉산교회의 선교보고다.
70년대 초기 50명 안팎으로 모이다가 80년 90년대에 100명에서 150명으로 성장했다. 그러다가 190명 후반 들어 금요기도회가 더욱 뜨거워지면서 2003년 영적대각성운동을 벌이던 11월과 12월 사이에 매주 금요일마다 6백 명 가량이 모이기에 이르렀다.
김 목사는 이를 “정말이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며, 현재 수봉산교회 목회의 중심에 있는 금요기도회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그렇다고 저자가 기도만 하는 신앙생활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그는 성도들에게 늘상 말씀과 찬양으로 균형잡힌 기도를 해야 한다고 당부한단다. 그리고 “수봉산교회 금요기도회에서는 ‘성경대로 기도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 덧붙여 말했다.
여기서 ‘성경대로 기도하는 일’ 이라는 것은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모든 기도, 목소리 기도 , 몸기도, 합심기도, 통성기도 등 모든 기도를 자유롭게 하는 기도를 말한다.
한편 “장로교의 기도 문화가 너무 경직되어 있어 기도의 제약이 많은 점이 없지 않아 있다” 며, 조용히 기도하는 것이나 방언으로 크게 기도하는 것 등은 문화적인 특색으로 이해하는 입장임을 표명했다.
뿐만 아니라 김 목사는 집회에서 집중적으로 하는 기도와 ‘기도의 생활화’ 가 병행되도록 성도들에게 “우리 제발 기도한 대로 삽시다!” 라는 구호를 자주 외쳐댄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기도는 단순한 취미나 습관이나 취미가 아닌, 사명임을 누차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은 확신을 선포한다.
“목회자로서 저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일어났던 오순절의 역사가 바로 우리 수봉산교회 현장에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비단 수봉산교회뿐만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품고 능력기도로 나아간다면 오순절 역사는 곳곳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본 교회 담임목사이자 ‘금요일엔 기도하라’의 저자, 김범선 목사가 한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은 김 목사의 목회철학의 장황한 내용을 한 마디로 압축한 것으로, 수봉산교회 부흥의 비결이기도 하다.
그래서 김 목사는 금요기도회를 통해 “목회의 자신감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교회의 부흥과 성도들의 영적 성숙, 그리고 헌신의 열정이 뜨겁게 타오르는 감격을 누린다” 고 이야기한다.
그는 기도회 시작 전 “우리 교회는 예수병원입니다” 라는 말을 꼭 하는데, 험하고 냉랭한 세상으로부터 상처받고 병들었던 성도들은 이 말에“ 김 목사의 말로 인해 치유와 은혜에 대한 갈망을 갖게 된다” 며 금요기도회를 통해 내리는 성령 역사를 간증한다.
게다가 이 수봉산기도회를 참석하는 이들의 입술에서는 ‘우리 하나님이 고쳐주셨습니다’ 라는 말이 끊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수봉산 교회역사가 처음부터 크게 시작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리 많지 않게 시작한 교회 안에는 뜨거운 기도의 열심이 흐르고 있었다” 고 김 목사는 말한다.
다음은 금요기도회를 통해 부흥한 수봉산교회의 선교보고다.
70년대 초기 50명 안팎으로 모이다가 80년 90년대에 100명에서 150명으로 성장했다. 그러다가 190명 후반 들어 금요기도회가 더욱 뜨거워지면서 2003년 영적대각성운동을 벌이던 11월과 12월 사이에 매주 금요일마다 6백 명 가량이 모이기에 이르렀다.
김 목사는 이를 “정말이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며, 현재 수봉산교회 목회의 중심에 있는 금요기도회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그렇다고 저자가 기도만 하는 신앙생활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그는 성도들에게 늘상 말씀과 찬양으로 균형잡힌 기도를 해야 한다고 당부한단다. 그리고 “수봉산교회 금요기도회에서는 ‘성경대로 기도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 덧붙여 말했다.
여기서 ‘성경대로 기도하는 일’ 이라는 것은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모든 기도, 목소리 기도 , 몸기도, 합심기도, 통성기도 등 모든 기도를 자유롭게 하는 기도를 말한다.
한편 “장로교의 기도 문화가 너무 경직되어 있어 기도의 제약이 많은 점이 없지 않아 있다” 며, 조용히 기도하는 것이나 방언으로 크게 기도하는 것 등은 문화적인 특색으로 이해하는 입장임을 표명했다.
뿐만 아니라 김 목사는 집회에서 집중적으로 하는 기도와 ‘기도의 생활화’ 가 병행되도록 성도들에게 “우리 제발 기도한 대로 삽시다!” 라는 구호를 자주 외쳐댄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기도는 단순한 취미나 습관이나 취미가 아닌, 사명임을 누차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은 확신을 선포한다.
“목회자로서 저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일어났던 오순절의 역사가 바로 우리 수봉산교회 현장에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비단 수봉산교회뿐만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품고 능력기도로 나아간다면 오순절 역사는 곳곳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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