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서의 저자는 “ 오늘날 크리스천들의 삶이 신약 성경에 나오는 ‘마르다’나 ‘마리아’ 같은 모습이 많다”며,“ 영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바라시는 것은 따뜻한 친밀감” 이라는 논리를 펼친다.
대부분의 현대 신앙인들은 “열심히 일해서 바쁘게 살고 그래서 화려한 공적의 제물을 주님께 드리면 하나님께서 기쁘시겠지”라는 마르다 같은 생각에 ‘정말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기뻐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신앙의 본질적인 뜻에서 벗어나 살 때가 참으로 많다.
따라서 이런 공로주의적 신앙의 한계에서 벗어나고 밋밋한 신앙에서 뜨거운 신앙으로 업그레이드 되고자 하는 성도들의 욕구 충족시켜주고자 그 대안을 제시하자는 것이 바로 본서의 목적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또, 우리가 마치 해야 할 것 같은 조바심으로 '사랑'을 간과한 채 여유없이 뭔가 헌신의 임무를 잘 수행해 낼 때 즉, 마르다와 같을 때 기뻐하시는가?
아니면 우리가 우리를 잠시 쉬게 하고 주님이 바라시는 뜻과 주님의 깊은 사랑을 먼저 깊이 경청하여 받고 그 다음에 행동하는 신중한 마리아와 같을 때 더 기뻐하시는가?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점점 깊어지는 데 목적이 있음을 강조하는 본서를 '나의 뜻'와 '하나님의 뜻' 중에 무엇을 우선순위해야 하는지 신중하게 점검하도록 하는 양서로써 권할 만 하다.
저자소개
조안나 위버
목회자의 아내이며 두 아이의 어머니인 조안나 위버는 지난 20여년 동안 남편과 함께 많은 부부들을, 특히 여성들을 상담했으며, 지금도 여성들의 삶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쫓기는 일상 가운데 지치기 쉬운 현대인들의 삶을 잘 이해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에게 가장 절실했던 고민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특유의 유머감각과 열정적인 어조로 잡지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결혼 생활에 대한 책, 'With This Ring'을 써서 상을 받은 바 있다. 조안나는 현재 몬태나의 화이트피쉬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대부분의 현대 신앙인들은 “열심히 일해서 바쁘게 살고 그래서 화려한 공적의 제물을 주님께 드리면 하나님께서 기쁘시겠지”라는 마르다 같은 생각에 ‘정말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기뻐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신앙의 본질적인 뜻에서 벗어나 살 때가 참으로 많다.
따라서 이런 공로주의적 신앙의 한계에서 벗어나고 밋밋한 신앙에서 뜨거운 신앙으로 업그레이드 되고자 하는 성도들의 욕구 충족시켜주고자 그 대안을 제시하자는 것이 바로 본서의 목적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또, 우리가 마치 해야 할 것 같은 조바심으로 '사랑'을 간과한 채 여유없이 뭔가 헌신의 임무를 잘 수행해 낼 때 즉, 마르다와 같을 때 기뻐하시는가?
아니면 우리가 우리를 잠시 쉬게 하고 주님이 바라시는 뜻과 주님의 깊은 사랑을 먼저 깊이 경청하여 받고 그 다음에 행동하는 신중한 마리아와 같을 때 더 기뻐하시는가?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점점 깊어지는 데 목적이 있음을 강조하는 본서를 '나의 뜻'와 '하나님의 뜻' 중에 무엇을 우선순위해야 하는지 신중하게 점검하도록 하는 양서로써 권할 만 하다.
저자소개
조안나 위버
목회자의 아내이며 두 아이의 어머니인 조안나 위버는 지난 20여년 동안 남편과 함께 많은 부부들을, 특히 여성들을 상담했으며, 지금도 여성들의 삶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쫓기는 일상 가운데 지치기 쉬운 현대인들의 삶을 잘 이해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에게 가장 절실했던 고민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특유의 유머감각과 열정적인 어조로 잡지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결혼 생활에 대한 책, 'With This Ring'을 써서 상을 받은 바 있다. 조안나는 현재 몬태나의 화이트피쉬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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