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교회(담임 정도영 목사)가 오는 4일 오전 10시 새로운 곳에서 첫 예배를 드리게 된다. 올해 1월 부터 롱아일랜드 지역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갈릴리 교회는 익산 갈릴리교회를 모델삼아 시작되었다. 정도영 목사는 "갈릴리 교회를 통해 교회 규모는 작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아름답기에 선교에 앞장서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민사회에서도 해 보고 싶다."고 창립예배 때 목회 비전을 밝힌 바 있다. 갈릴리 교회는 지난 6월 3일 창립예배를 갖고 목요 찬양집회, 갈릴리 학당, 마가의 집 등의 활발한 사역을 펼쳐 왔다.


갈릴리 교회의 새 예배 장소는 114-04 14Rd. College Point, NY 11356 이다. 문의 : 718-662-6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