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G2G선교회 대표로 섬기고 있는 이훈구 장로가 지난달 22일부터 3주간 한국 경북 구미 지역 3개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갖고 은혜와 도전을 나눴다. 이 지역은 그가 청년 시절과 신혼, 직장 생활을 포함한 40대 이전까지 약 20년을 보낸 곳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다.
올해 2월 하나님과 함께 한 인생 1막을 저술한 책 <크리스천 자녀 교육, 결혼 어떻게 시켰어요?>의 저자이기도 한 이훈구 장로는 간증 집회에서 먼저 어린 시절 신앙을 갖게 된 배경을 나누고, 자녀들에게 올바른 신앙을 잘 물려주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이라고 강조하며 여기에 더해 자녀들의 결혼을 위해 부모로서 해야 할 중요한 일들을 구체적으로 나누기도 했다.
또한 신학공부를 하게 된 동기와 선교학 박사가 되어 온라인 줌 화상예배에서 매월 둘째 주, 글로벌하게 온라인 설교를 하게 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이웃교회 목사의 암 치료 과정을 나누며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을 증거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훈구 장로는 “크리스천으로 꿈과 비전을 갖고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큐티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꿈을 이뤄가는 신앙지침 열가지를 제시해 성도들 역시 도전정신과 꿈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놓치지 않았다.
집회 후에는 각 교회마다 교역자와 당회원 모두에게 저자의 책을 무료로 증정해 교회에 유익을 더했다. 간증설교 전체 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Pwl-MEhm5Uw&t=1323s으로 가거나 유투브에서 ‘이훈구 장로 간증설교’로 검색해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