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신학대학교 미동부지역 동문회가 뉴욕시민교회(담임 안찬수 목사)에서 10월 29일(월) 진행됐다.

이덕수 목사(전직 회장, 뉴욕신성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한세원 목사(뉴욕 영락교회)가 '존귀히 여기라(빌립보서 2:19-30)'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으며, 김흥교 목사(뉴저지 보은교회)의 기도와 허봉기 목사(뉴저지 찬양교회)의 광고에 이어, 김명하 목사(뉴욕한길장로교회)의 축도로 폐회됐다.

2부 정기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이 진행돼, 회장은 안찬수 목사 △부회장 김명하 목사(뉴욕)·김흥교 목사(뉴저지) △총무 김상천 목사(뉴욕 시온성 교회) △협동총무 김현준 목사(뉴저지 산돌교회) △서기 허봉기 목사 △회계 노성보 목사가 임명됐다.

이후 임성빈 교사(서울 장신대 교수)가 '21세기 문화의 도전과 교회의 과제'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동문회에는 26명의 장신대 동문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