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예배설교학 김운용 교수가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설교를 분석했다. 김 교수는 월간지 그말씀 10월호를 통해 “김삼환 목사는 뛰어난 스토리텔러(storyteller)”라며 “같은 이야기라도 그의 입에서 나오면 감동이 된다”고 치켜세웠다.
고난과 가난으로 얼룩진 김삼환 목사의 젊은 시절과 사역 초기는 그 자체로도 감동이 된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설교에 녹여 삶의 자리에서 나오는 생생한 이야기와 하나님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하나로 엮어 설교한다. 그는 교육적이고 교리적인 설교 대신에 삶을 이야기하고 삶의 아픔과 고난을 드러내는 설교를 한다. 또 이를 하나님 말씀의 빛으로 비추어, 그의 설교를 듣는 회중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믿음의 열정을 불어 넣는다.
김 교수는 “김 목사의 설교를 듣는 회중은 단순히 설교의 요점을 기억하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설교를 통해 생생하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세계를 경험한 후 믿음으로 살기 위해 삶의 자리로 나아간다”며 “이것이 김 목사의 설교가 가지는 가장 큰 힘”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야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로 받지 않고 가슴으로 받게 해주기 때문에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며 “현대설교학에서도 ‘이야기’란 설교언어는 중심이슈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교수는 김삼환 목사 설교의 장점으로 ‘사랑의 힘’을 꼽았다. 김 교수는 “사랑의 힘은 교회와 교인, 세상을 바라볼 때 율법의 눈이 아닌 어머니의 눈으로 보게 한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초기 목회 시절 죄와 불의를 고발하고 규탄하는 설교,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교인들을 야단치는 설교를 많이 했다. 하지만 김 목사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셨던 ‘사랑의 복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이후 그는 모든 사람과 사물을 볼 때 어머니의 눈으로 보고자 노력했다.
김 교수는 “사랑의 힘이 담겨 있는 그의 설교는 희망과 긍정으로 가득차 있다“며 “그의 설교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세계를 대해 소망을 가지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다”고 밝혔다.
고난과 가난으로 얼룩진 김삼환 목사의 젊은 시절과 사역 초기는 그 자체로도 감동이 된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설교에 녹여 삶의 자리에서 나오는 생생한 이야기와 하나님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하나로 엮어 설교한다. 그는 교육적이고 교리적인 설교 대신에 삶을 이야기하고 삶의 아픔과 고난을 드러내는 설교를 한다. 또 이를 하나님 말씀의 빛으로 비추어, 그의 설교를 듣는 회중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믿음의 열정을 불어 넣는다.
김 교수는 “김 목사의 설교를 듣는 회중은 단순히 설교의 요점을 기억하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설교를 통해 생생하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세계를 경험한 후 믿음으로 살기 위해 삶의 자리로 나아간다”며 “이것이 김 목사의 설교가 가지는 가장 큰 힘”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야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로 받지 않고 가슴으로 받게 해주기 때문에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며 “현대설교학에서도 ‘이야기’란 설교언어는 중심이슈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교수는 김삼환 목사 설교의 장점으로 ‘사랑의 힘’을 꼽았다. 김 교수는 “사랑의 힘은 교회와 교인, 세상을 바라볼 때 율법의 눈이 아닌 어머니의 눈으로 보게 한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초기 목회 시절 죄와 불의를 고발하고 규탄하는 설교,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교인들을 야단치는 설교를 많이 했다. 하지만 김 목사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셨던 ‘사랑의 복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이후 그는 모든 사람과 사물을 볼 때 어머니의 눈으로 보고자 노력했다.
김 교수는 “사랑의 힘이 담겨 있는 그의 설교는 희망과 긍정으로 가득차 있다“며 “그의 설교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세계를 대해 소망을 가지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다”고 밝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